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은 전날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경기북부 도민과 함께하는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초기 대응, 수습, 복구 과정을 통해 대응능력과 지휘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충전중 화재 및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훈련에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파주소방서, 파주시청 등 총 24개 기관·단체의 431명의 인원과 장비 75대(헬기 2대 포함)가 참여하고 동원됐다.

김재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오퍼레이션 부문장은 “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있도록 비상훈련을 지속적으로 대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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