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윤현옥 기자] 매월 여성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쇼핑행사가 정기적으로 열린다.

쿠팡이 각종 여성용품을 모아 할인하는 ‘월간 여성’ 기획전을 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리대, 여성청결제 등 위생용품부터 제모용품, 임산부 케어용품까지 주요 여성용품이 총출동하는 대규모 행사다. 수시로 구매해야 할 여성용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평소 즐겨 찾는 제품이나 써보고 싶었던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쿠팡은 이번 달을 시작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월간 여성’ 기획전을 열어 여성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달 기획전에는 ‘순수한면’, ‘시크릿데이’, ‘템포’, ‘좋은느낌’ 등 국내 유명 브랜드 상품 뿐만 아니라 ‘리버티’, ‘청담소녀’, ‘오드리선’ 등 좋은 품질의 가성비로 2030 고객에게 호응이 좋은 상품들이 마련됐다. 카이스트출신 여성과학자들의 유기농 생리대 ‘이너시아’, 비건 생리대로 평이 좋은 ‘산들산들’과 ‘에어퀸’도 선보인다.

특히 대표 베스트셀러인 ‘순수한면’ 중형 4팩은 최대 40% 할인하고 건강한 탐폰은 슈퍼 16P, 레귤러 5P 기획 패키지를 구성해 할인 판매한다. 쿠팡은 생리대 혼합구성, 라이너/소형, 중형, 대형 등 구성에 따라 카테고리를 구분해 쇼핑에 편의를 더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월간 여성’을 통해 여성 고객들이 더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관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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