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취와 휴대 간편한 제품…2040에 특히 인기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이 출시 석달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정관장이 19일 밝혔다.
정관장에 따르면 ‘에브리타임 필름’은 7월17일 출시 이후 10월16일까지 총 100만6000장이 판매됐다.
정관장은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는 필름 제형의 장점이 발휘된 것으로 분석했다.
‘에브리타임 필름’은 구강용해필름(ODF, Oral Dissolving Film)에 정관장의 기술로 홍삼농축액을 압축시킨 제품이다. 하루 한 장으로 홍삼의 기능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고 1일 섭취량당 열량 0㎉인 제로칼로리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에브리타임 필름’은 특히 2040세대가 정관장 제품 평균대비 약 6.7%p 높은 매출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에브리타임 필름은 특화된 간편성과 휴대성으로 홍삼의 새로운 섭취 방법을 제안한 제품이다”며 “특히 쓴 맛을 줄여 홍삼 입문자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고, 초경량 개별포장으로 바쁜 업무 중 간편하고 신속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어 특히 간호사, 학원강사, 영업직군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가을맞이 ‘우리 어텀(Autumn):온가족 건강 케어’ 프로모션을 11월 5일까지 진행한다.
화애락, 홍천웅, 아이패스, 홍이장군, 천녹부스팅, 천녹그로잉 등을 구매한 고객에는 사은품을 제공한다. 정관장 제품 30만원 이상 구매한 정관장 멤버스 고객에게는 ‘에브리타임 필름(20매)’를 증정한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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