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윤현옥 기자] 티몬이 오늘부터 연중 최대 쇼핑축제 ‘몬스터절’을 개최하며 열 하루간의 특가 릴레이를 펼친다고 1일 밝혔다.

더욱 다채로워진 브랜드 특가에 최대 83% 추가 혜택을 더하는 등 역대급 할인 기회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몬스터절 기간 ‘올인데이’는 2배의 혜택을 자랑한다. 매일 두 개 브랜드와 협업해 열하루간 22개 브랜드의 단독특가를 선보인다. 첫날은 농심과 모두투어 베트남 여행상품 올인데이가 열린다. 2일은 이랜드와 유한킴벌리, 3일 CJ제일제당과 LG전자, 4일 동서와 레노버 등 인기 브랜드 특가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매일 카테고리별 ‘몬스터데이’ 특가도 있다.

첫날 식품데이에는 제주 농협 햇노지 감귤 등 제철음식을 초저가에 판매한다. 2일에는 리빙데이로, 여행, 뷰티, 패션, 출산/유아동, 가전, 디지털, E쿠폰, 해외직구 순으로 나눠 카테고리별 역대급 특가를 준비한다. 마지막 11일은 ‘앵콜데이’로 앞서 소개한 인기상품을 한데 모아 특별 판매한다.

몬스터절에만 누릴 수 있는 최대 83% 추가 혜택도 있다. ‘티모니의 보물뽑기’ 이벤트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되는 반값쿠폰을 받아 올인데이 추가할인 최대 11%, 올인데이 전용 카드사 할인 최대 11%, 몬스터브랜드 추첨 페이백 최대 11%를 이용하면 최대 83%까지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티몬은 행사 기간 누적 구매 금액이 가장 높은 ‘도전 몬스터절 구매왕’에게 티몬 적립금 300만원, 로보락 로봇청소기, 디올 카드지갑을 증정한다. 이외 도전자 1111명을 추첨해 빼빼로 교환권을 선물한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몬스터절과 연계해 올인데이 혜택을 총동원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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