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교육·문화·골프 3개팀, 누적 봉사시간 250시간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골프존뉴딘그룹은 8일 골프존타워서울 본관에서 ‘스윙유어드림 대학생 봉사단’ 해단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스윙유어드림 대학생 봉사단은 10월13일부터12월8일까지 3개 팀으로 나눠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IT교육팀, 문화팀, 골프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된 이번 대학생 봉사단의 누적 활동 시간은 약 250시간에 달한다.
먼저 IT교육팀은 산간지역에 위치한 디지털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AI(인공지능) 이론 및 스포츠테크 교육을 지원하며 총 210여명의 학생들을 위한 IT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 등을 통해 골프존뉴딘그룹은 올해 약 300여명의 학생들에게 IT교육을 제공하며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문화팀은 장애인 직업합창단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의 연습 및 연주를 지원했다. 골프팀은 발달장애인 골프 훈련 및 연습을 도우며 봉사단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했다.
스윙유어드림 대학생 봉사단은 팀별 활동 외에도 한강 숲 조성활동, 연말 김장 봉사활동, 진로콘서트 등 골프존뉴딘그룹의 다양한 CSR활동에도 동참했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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