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050 탄소중립 로드맵 달성 위해 공정 및 조직 강화
포스코, 2050 탄소중립 로드맵 달성 위해 공정 및 조직 강화
  • 최준 기자
  • 승인 2024.02.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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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내 연산 250만톤 규모 전기로 공장 착공
포스코가 2월 6일 전기로 신설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사진=포스코
포스코가 2월 6일 전기로 신설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사진=포스코

[이지경제=최준 기자] 포스코는 석탄을 사용하지 않는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개발해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는 고로 등 기존 생산방식을 단계적으로 전환해 수소환원제철 생산체제를 완성할 계획이다. 고유의 파이넥스(FINEX) 유동환원로 기술 기반인 하이렉스를 바탕으로 수소환원제철 상용기술을 개발 중이다. 

2030년까지 하이렉스 상용 기술개발을 완료한 후 2050년까지 포항·광양 제철소의 기존 고로 설비를 단계적으로 수소환원제철로 전환해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포스코는 2050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관련 조직과 인력을 강화했다.

2022년 전략 기획 및 조정을 위한 대표이사 부회장 직속 탄소중립 전담 조직을 신설했으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술, 원료, 인프라 등 전 부문을 아우르는 전략을 수립했다. 

2024년에는 체계적인 실행을 가속화하기 위해 탄소중립 전담 조직을 탄소중립전략실로 확대 개편하고 엔지니어 최초 여성임원인 김희 전무를 탄소중립전략실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포스코는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을 위해 2023년에는 연구소 내 저탄소제철연구소를 신설한 바 있으며 2024년 수소환원제철 HyREX 시험설비의 설계 최적화 및 본격적인 착공에 대비하기 위한 ‘HyREX추진반’이 출범했다.

HyREX추진반은 지난달 26일 개소한 포항제철소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에서  총괄부서로서 투자사업 관리를 전담하는 투자엔지니어링실, 연구개발 부서인 저탄소제철연구소, 설계를 담당하는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수소환원제철 기술연구부터 설비 구축, 시험조업까지 일련의 과정을 통합 수행한다.

포스코는 신설 예정인 전기로의 안정적 준공과 운영을 위해 전기로사업추진반을 확대 개편하는 등 탄소중립 로드맵 실현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특히 2050 탄소중립으로 가기위해 광양제철소에 250만톤 규모의 전기로 공장을 이달 6일 착공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국제사회와 이해관계자들의 저탄소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준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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