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반값 수산물 판매
인기 수산물 합리적 가격에 판매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롯데마트 수산 코너에 할인 폭탄이 떨어졌다.
롯데마트는 창립을 맞아 내달 3일까지 주요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수산 할인 행사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진행되고, 일부 상품의 경우 행사 카드로 전액 결제를 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활 대게(100g/러시아산)’를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3995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창립 행사를 기념해 고객들의 특별한 저녁 식사를 제공하고자 이번 ‘활 대게’를 준비했다. 해당 대게는 러시아에서 작업하고 있는 40톤 규모의 대게 조업선 한 척을 통째로 사전 계약해 들여온 상품으로, 통관이 끝난 직후 활어운송차량에 그대로 실어 매장에 직송해 신선도가 매우 뛰어나다.
또한 남녀노소 인기가 많은 연어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프리미엄 파타고니아 생연어’를 40% 할인한 1만7900원에 하루 100팩 한정으로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칠레 파타고니아 지역 바다에서 어획한 연어를 활용해 제작한 상품이다. 어육의 밀도가 높고 지방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나들이 간식이나 한 끼 식사로 활용하기 좋은 ‘생연어 초밥’을 1만 1880원에 판매한다. 해당 초밥은 1개에 990원으로 기존 판매했던 동일 규격의 연어 초밥보다 25% 저렴하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동원 프리미엄 명란 2종’을 50% 할인해 7950원에, ‘통영 멍게’은 35% 할인한 4999원에 판매하고 ‘완도 활전복(대)’과 ‘데친 문어’는 각 15%, 40% 할인해 2890원, 2490원에 선보인다.
곽명엽 롯데마트·슈퍼 수산팀장은 "창립을 기념해 그동안 롯데마트에 방문해주신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활대게, 연어 등을 최대 반에 판매하는 만큼 이번 수산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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