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G경영으로 對 LG, 마케팅 강화로…기업 이미지 제고
SK, ESG경영으로 對 LG, 마케팅 강화로…기업 이미지 제고
  • 이지뉴스
  • 승인 2021.07.1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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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81개 온라인 강의 대학에 제공…AI 이론·개발사례 담아
LG생건, 에프킬라 모델로 박군 선임…특전사 출신 트롯 가수

[이지경제=이지뉴스] 국내 재계 각각 3위와 4위 기업인 SK와 LG가 주력 계열사를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SK는 이를 위해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대학교 수업과 연계하는 ‘SKT AI 커리큘럼’을 대학교에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SKT AI 커리큘럼’은 AI(인공지능)이 전문가의 실무 경험 등을 담았다.

SK텔레콤 정영배 역량혁신팀장이 온라인 설명회을 통해 100여명의 대학교 교수에게 ‘SKT AI 커리큘럼’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 정영배 역량혁신팀장이 온라인 설명회을 통해 100여명의 대학교 교수에게 ‘SKT AI 커리큘럼’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SKT는 전국 20여개 대학에 SKT AI 커리큘럼을 소개하고, 올가을 학기부터 활용할 수 있는 강의 콘텐츠에 대해 설명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최근 가졌다.

SK텔레콤 정영배 역량혁신팀장이 진행한 설명회에는 전국 각 대학의 100여명의 교수가 참여했다.

앞으로 SKT는 대학교에서 SKT AI 커리큘럼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11개 영역 81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SKT AI 커리큘럼은 AI 기술을 중심으로 지식 기술, 추천 기술, 대화형 언어 모델, 컴퓨터 비전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SKT 신상규 기업문화센터장은 “SKT는 AI 커리큘럼의 콘텐츠를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며 “AI 인재 양성이 학교와 기업 공동의 과제라는 책임 의식을 갖고 대학생의 개발 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프킬라 모델로 선정된 박군. 사진=LG생건
에프킬라 모델로 선정된 박군. 사진=LG생건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살충제 브랜드 에프킬라의 모델로 특전사 출신 트롯 가수 박군을 선임했다.

LG생활건강은 박군의 강인하지만, 대중적인 이미지를 통해 에프킬라의 강력한 살충 효과를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박군은 국내에 유통되는 에프킬라 모든 제품을 알린다.

현재 박군이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보여준 진정성 있는 모습이 소비자의 공감을 얻으면서 모든 연령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서다.

LG생건은 박군의 대표곡 ‘한잔해’를 개사해 ‘한방에 한방에 한방에~ 에프킬라 에프킬라 에프킬라~’로 이어지는 에프킬라 홍보 노래를 제작했다.

LG생활건강은 “박군을 통해 에프킬라의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겠다”며 “박군과 함께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한 살충제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생건은 2019년 SC존슨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에프킬라, 지퍼락, 그레이드 등 국내에서 판매되는 생활용품의 유통을 전담하고 있다. 이중 60년 전통의 에프킬라는 세계 살충제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이다.


이지뉴스 webmaster@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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