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프로그램 ‘동행히어로’ 전개
[이지경제=김성미] 복권수탁사업자 (주)동행복권(대표 조형섭, 김세중)이 이웃과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복권판매인 ‘동행히어로’를 찾는다.
동행복권의 올해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동행히어로’는 나눔 실천 판매인을 발굴하는 동행, 고객 참여형 온라인 기부 활인 동행, 동행복권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하는 자원봉사활동 동행 등으로 각각 펼쳐진다.
동행복권은 이번 동행히어로가 복권판매점을 운영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선행을 베푸는 판매인이라며 18일 이같이 밝혔다.
동행복권은 평소 개인적인 선행을 펼치고 복권판매인을 찾아 미담을 발굴하고 포상도 실시할 예정이다.
복권판매인의 선행을 알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복권판매인 본인도 스스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동행복권 사이트, 블로그, 복권판매점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나눔을 실천한 복권판매인 사연을 공모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동행복권 사이트홈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동행복권으로 보내면 된다.
동행복권은 10명을 선정해 판매점에 동행히어로 현판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동행복권은 추가로 20명을 선발해 복권판매점 소모품 등을 지급한다.
미담 접수는 내달 13일까지며, 동행복권은 같은 달 27일 사이트를 통해 선정자를 발표한다.
조형섭 대표는 “동행복권은 지난해 아동 주거환경개선, 소원성취 지원, 여성 용품 지원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올해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복권의 공익적 순기능을 알리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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