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ESG 결실…종근당 신용등급 AA- 對 유한양행 온라인 뮤지컬 제작
제약, ESG 결실…종근당 신용등급 AA- 對 유한양행 온라인 뮤지컬 제작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1.08.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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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평가서 국내 제약사 가운제 최고 등급
광복 뮤지컬 ‘위국헌신’ 제작 발표…광복절 달궈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국내 제약 업체들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국내신용등급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각각 AA-(안정적), A+(긍정적)의 우수한 신용등급과 등급전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종근당이 국내신용등급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각각 AA-(안정적), A+(긍정적)의 우수한 신용등급과 등급전망을 받았다. 종근당 서울 중구 사옥. 사진=정수남 기자
종근당이 국내신용등급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각각 AA-(안정적), A+(긍정적)의 우수한 신용등급과 등급전망을 받았다. 종근당 서울 중구 사옥. 사진=정수남 기자

종근당의 이번 신용등급과 등급전망은 품목 포트폴리오와 연구개발 역량을 감안시 사업안정성이 매우 우수하고, 실질적인 무차입으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는 점, 견조한 수익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점 등이 반영됐다.

종근당은 2019년 처음으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하고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위기에서도 전년대비 21% 성장한 1조30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종근당은 매년 매출액의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혁신신약과 개량신약,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AA- 신용등급은 현재 기준 국내 제약사 중 최고등급으로 종근당의 재무건전성과 사업경쟁력, 발전가능성 등을 공인 받은 것”이라며 “매출 확대와 연구개발 성과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올해 광복 76주년을 기념하고 독립운동가를 기리기 위해 21세기청년독립단과 함께 온라인 광복뮤지컬 ‘위국헌신’을 제작해 이날 유튜브에 공개했다.

유한양행이 올해 광복 76주년을 기념하고 독립운동가를 기리기 위해 21세기청년독립단과 함께 온라인 광복뮤지컬 ‘위국헌신’을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했다. 유한양행 서울 동작구 사옥. 사진=정수남 기자
유한양행이 올해 광복 76주년을 기념하고 독립운동가를 기리기 위해 21세기청년독립단과 함께 온라인 광복뮤지컬 ‘위국헌신’을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했다. 유한양행 서울 동작구 사옥. 사진=정수남 기자

유한양행에서 후원, 제작 지원한 광복뮤지컬 ‘위국헌신’은 1910년대부터 1940년대 독립운동사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다. 극은 독립운동으로 남편과 아들을 잃은 한 여성이 환상적인 경험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이 품었던 ‘위국헌신’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독립운동가로 성장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국내 유명 음악감독이자 작곡가 김문정 감독과 (주)더피트의 남진경 작곡가가 작곡을 했고, (주)올댓스토리의 대표이자 실미도, 국화꽃향기 등의 시나리오를 쓴 김희재 작가가 스토리기획과 작사로 참여했다. 뮤지컬 웃는 남자, 팬텀 등 국내 유명 뮤지컬 공연에서 활약하고 있는 홍세정 감독이 안무를 맡았다. 여기에 배우 윤공주 씨가 주연을 맡아 완벽한 노래와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광복뮤지컬 ‘위국헌신’영상은 유튜브 채널 ‘21세기 청년독립단’에 올라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1세기 청년독립단을 후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21세기 청년독립단과 이 대의 애국과 동시대 청년들의 주체적 삶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들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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