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위생관리 실태와 코로나19 방역 관리 상황 집중점검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7일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코스맥스엔비티를 방문해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관리현황과 제품 개발현황, 코로나19 역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GMP는 원료의 구입부터 완제품 출하까지 모든 공정관리를 표준화하는 기준이다.
김 처장은 “국민의 건강기능식품 소비가 늘고 있어 안전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기능성 확보가 중요하므로 제조 현장에서는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