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지역 상생이 ‘힘’…매일유업·SPC삼립
유통업계, 지역 상생이 ‘힘’…매일유업·SPC삼립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1.11.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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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소잘우유 1%의 약속’ 인증 이벤트…노인 고독사 예방
SPC삼립, ‘평창감자, 해남고구마’ 베이커리 출시…지역농가 상생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유통업계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매일유업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매개로 노인 고독사 예방에 나섰고, SPC삼립은 지역농가 지원을 위해 지역 특산물로 만든 제품을 만들어 함께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우유안부’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이달 15일부터 ‘소잘우유 1%의 약속’ 인증 이벤트를 벌인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우유안부’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이달 15일부터 ‘소잘우유 1%의 약속’ 인증 이벤트를 벌인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우유안부’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이달 15일부터 ‘소잘우유 1%의 약속’ 인증 이벤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우유안부’는 매일유업이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활동을 일컫는 말이다.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이사장 호용한 목사는 2003년 홀로 사는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100가구를 대상으로 우유 배달 봉사활동을 시작해 현재 2850가구에 안부를 묻고 있다. 

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매일 우유를 배달하고 전날 배달한 우유가 남아있을 경우 관공서나 가족에 연락해 고독사를 예방한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이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매일유업은 2016년 우유배달의 후원사로 동참했다. 매년 정기후원은 물론 21개의 가정배달 대리점과 200여명의 배달원 등 가정배달 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공유가치창출(CSV)에 나서고 있다. 

‘소잘우유 1%의 약속’ 인증 이벤트는 개인 고객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된다. 캠페인 내용을 개인 SNS에 인증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해당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선물한다. 

SPC삼립이 ESG 상생 일환으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SPC삼립
SPC삼립이 ESG 상생 일환으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SPC삼립

SPC삼립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상생 일환으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 ‘고구마인줄’, ‘감자인줄’은 ‘함께 웃어요 빵긋’이라는 지역상생 브랜드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제품 기획 의도를 살려 지역 농산물 ‘평창 감자’와 ‘해남 고구마’를 사용한 제품이다. 

제품은 꾸덕하고 촉촉한 식감의 만쥬로 감자와 고구마를 닮은 외관으로 보는 재미도 살렸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과 슈퍼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 1,000원.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사용한 품질 높은 베이커리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지속 개발하여 농가와 상생활동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SPC삼립은 지역상생 활동을 비롯해 미래 식품 사업 및 친환경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저스트에그, 초바니), 친환경 포장재 적용(피그인더가든, 삼립호빵) 등 ESG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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