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이제 환경 잡는다…‘콘셉트 리차지’ 공개
볼보, 이제 환경 잡는다…‘콘셉트 리차지’ 공개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1.11.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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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재생에너지로 충전…수명 주기 배출 온실가스 10톤미만
​​​​​​​재활용·재생 가능한 타이어 장착…외관, 공기역학 개선 디자인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안전의 대명사 스웨덴 볼보자동차가 이제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 2025년 내연기관 차량 단종을 선언한데 이어, 전기자동차를 선보인 것이다.

볼보 순수 전기차 ‘콘셉트 리차지’. 사진=볼보코리아
볼보 순수 전기차 ‘콘셉트 리차지’. 사진=볼보코리아
볼보 순수 전기차 ‘콘셉트 리차지’. 사진=볼보코리아

19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스웨덴 볼보가 순수 전기차 ‘콘셉트 리차지’를 통해 자사의 미래 디자인과 제품 등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전략을 최근 공개했다.

볼보는 이번 콘셉트 리차지의 인테리어에 지속 가능한 소재를, 재활용과 재생 가능한 원료로 만든 타이어를 각각 적용했다. 아울러 콘셉트 리차지는 공기역학을 개선한 새로운 외관 디자인으로 자체 역시 탄소의 영향을 줄이도록 설계됐다.

콘셉트 리차지는 수명 주기 동안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2018년식 스포츠튜일리티차량(SUV) XC60대비 80%까지 줄일 수 있다. 콘셉트 리차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충전하면 전체 수명 주기 동안 배출하는 이산화탄소가 10톤 미만이라는 게 볼보의 설명이다.

콘셉트 리차지는 SUV이면서도 공기의 흐름을 개선해 1회 완충으로 달릴 수 있는 거리를 늘렸고, 전기차 특유의 낮은 바닥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공간을 활용해 탁월한 실내 공간도 학보했다.

콘셉트 리차지는 전기차 특유의 낮은 바닥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공간을 활용해 탁월한 실내 공간도 학보했다. 사진=-볼보코리아
콘셉트 리차지는 전기차 특유의 낮은 바닥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공간을 활용해 탁월한 실내 공간도 학보했다. 사진=-볼보코리아

볼보는 2030년 전기차 회사로 전환을 위해 전기차를 지속해 선보일 예정이다.

오웬 레디 브랜드 디자인 총괄은 ”볼보는 콘셉트 리차지로 SUV와 동일한 공간, 편의성, 운전 경험에 대한 고객 욕구와 효율성 등을 충족했다.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필요한 모든 안전성과 편안함을 제공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자동차 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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