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의 SK…SK이노베이션, 사회와 환경 잡다
ESG의 SK…SK이노베이션, 사회와 환경 잡다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1.11.2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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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장, 지역사회와 함께 관내 결식우려아동에 지원
기부금 8천만원 쾌척, 결식우려아동 200명에 5식제공
SK지오, 친환경 지구 위한 기술주도 2030세대와 공유
“친환경 도시유전기업 달성 의지 적극 피력하고 소통”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국내 재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SK가 연말을 맞아 관련 경영을 강화하고 나섰다. 그룹의 주력인 SK이노베이션을 통해서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가 겨울방학 기간 관내 결식아동 200명에게 행복도시락을 제공하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이 겨울방학 기간 관내 결식아동 200명에게 행복도시락을 제공하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항만공사와 800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겨울방학 기간 관내 결식아동 200명에게 행복도시락을 제공하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항만공사와 800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SK이노베이션

행복도시락 지원 사업은 관내 결식아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 기업 등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결식우려아동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SK이노베이션과 울산항만공사는 이번 행복도시락 지원 사업을 통해 겨울방학기간 결식 우려가 높은 아동 200명에게 일주일에 5식, 모두 1만3200여식을 제공한다.

울산항만공사의 기부금 2000만원과 SK이노베이션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6000만원 등이 결식우려아동에게 행복도시락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울산항만공사와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에도 울산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7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18년부터 결식우려아동을 돕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도 작년에 이어 3억원을 기부하고, 650명의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6만여 식을 지원한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까지 14억원을 이번 사업에 기부하고, 3250명의 결식우려아동에게 21만5000여식을 지원한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 백부기 대외협력실장은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가 끼니 걱정 없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울산CLX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화학기업인 SK지오센트릭이해 친환경 도시유전 기업으로의 진화를 선언한데 이어, 구체적인 실행 약속을 디지털 캠페인으로 만들어 2030 세대와 공유한다.

SK지오센트릭은 친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이벤트를 시작하고 관련 SNS 채널도 개설했다. 사진=SK지오센트릭
SK지오센트릭은 친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이벤트를 시작하고 관련 SNS 채널도 개설했다. 사진=SK지오센트릭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지오센트릭은 이를 위해 ‘자연을 새로고침하는 지구 중심적’이라는 사훈을 디지털 캠페인으로 제작해 선보이고, 친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이벤트를 시작하고 관련 사회관계망(SNS) 채널도 개설했다.

SK지오센트릭은 “환경 문제에 관심도 많고 해결을 위해 직접 참여하는 2030 세대에게 SK지오센트릭이 ‘친환경 지구를 위한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약속’을 한 것이다. 이번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약속’을 대내외적으로 천명했다”고 설명했다.

SK지오센트릭은 이번 캠페인과 함께 친환경을 소재로 한 디지털 행사도 진행한다.

SK지오센트릭 관계자는 “친환경 도시유전 기업으로의 진화하는 회사의 의지를 공고히 하고, 이를 이해관계자에게 적극적으로 설명, 확산키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친환경 지구를 위한 기술과 역량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