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아이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까닭은? 

산타클로스의 선물이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에 맞춰 유아동 선물대전이 펼쳐진다.

쿠팡은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용 ‘장난감&아이패션’ 한정 특가전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쿠팡은 행사 기간 장난감과 유아의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고객은 콩순이코딩컴퓨터, 시크릿쥬쥬, 반짝반짝 티니핑의 장난감과 아동용 파스텔 토끼장갑과 신발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 레고, 해즈브로 등 인기브랜드의 제품과 뽀로로, 실바니안, 또봇 등 도 염가에 구매 가능하다.

쿠팡은 상대방 주소를 몰라도 연락처만 알면 ‘쿠팡 로켓 선물하기’로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랜드리테일의 유아동 쇼핑엡 키디키디는 올해를 빛낸 브랜드를 한곳에 모은 ‘키디어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디어워드는 고객 설문을 통해 선정된 올해의 인기브랜드를 소개하고 올해 인기 상품에 특별한 혜택을 더한 연말결산 행사다. 아동 의류브랜드 로토토베베와 베베드피노, 완구브랜드 마이리틀타이거, 뉴발란스키즈 등이 여기에 참여한다.

키디키디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키디키디와 함께한 브랜드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고객은 이랜드 아동브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입점 브랜드의 상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놀이교구로 이름난 짐월드는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짐월드의 쇼핑몰 짐보리샵에서 23일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하는 것이다.

고객은 행사 기간 3차원 입체자석교구 맥포머스, 클릭포머스, 스틱오와 도담스 UV살균 정리함 등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짐월드는 15일 네이버 완판쇼, NS몰 판매 방송을 통해 최대 56.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짐월드는 현대홈쇼핑, CJ온스타일에서도 판매 방송을 계획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크리스마스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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