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온정 나눔은 계속된다
올해도 온정 나눔은 계속된다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1.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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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BBQ, 성남지역아동센터에 치킨 떡볶이 나눔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소외된 이웃에 반찬조리 배달
크린랲, 그룹홈생활 청소년·아동에 비타민영양제 전달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연말연시에도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따뜻한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BBQ는 지역아동보호센터 아이들을 찾아 치킨과 떡볶이를 나누고, 한국타이어 신입사원들은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대전의 소외계층 이웃들에 전달했다. 크린랲은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에게 비타민영양제를 선물했다.

제너시스BBQ가 야긴과 보아즈 지역아동센터에 치킨과 떡볶이를 전달했다. 사진=BBQ
제너시스BBQ가 야긴과 보아즈 지역아동센터에 치킨과 떡볶이를 전달했다. 사진=BBQ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가 연말연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선행 릴레이 이어간다. BBQ는 올해 두 번째 치킨릴레이로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야긴과보아즈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찾아가 치킨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BBQ는 작년 12월 사단법인 희망등대와의 ‘2022년 대한민국 꿈과 희망 프로젝트 BBQ치킨릴레이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뒤 새해를 맞아 지난주 도촌 지역아동센터에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 해 52주간 매주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이전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는 홀몸어르신,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주 1회 치킨 30마리가 전달될 예정이다.

BBQ 산하의 건강한 떡볶이 브랜드 ‘올떡’은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해 사회공헌 키친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송파 주민센터를 통해 결식 아동들에게 떡볶이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올떡은 해당 캠페인을 통해 올 한 해 내내 매월 2회씩 한부모 가정 및 기초생활 대상자들에게 떡볶이 세트와 음료를 전달할 계획이다.

올떡은 이번 행사를 통해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제너시스BBQ 그룹이 추구하는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치킨과 떡볶이가 아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러한 정기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내 소외된 곳들에 관심을 기울이며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100여명이 밑반찬 조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100여명이 밑반찬 조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신입사원들이 이달 13일,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대전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타이어 신입사원인 ‘프로액티브 리더’ 약 100여명은 대전광역시 소재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에서 5가지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해 각 세대에 배달했다. 이들의 온정이 담긴 밑반찬은 대전에 거주하는 130세대의 이웃에게 전달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인재들이 나눔과 상생의 가치에 대해 먼저 배울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한국타이어 ‘프로액티브 리더’ 100여명은 작년 9월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인·적성검사(HKAT), 1차와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올해 1월 입사했다. 1월 3일부터 21일까지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3주 간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진행중이다. 3주간 신입사원은 본격적인 직무교육에 앞서 기본소양과 경영철학을 이해하는 입문교육과 더불어 개인의 성장 비전을 정립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08년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하고, 지난해까지 총 627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타이어 나눔’ 사업은 2010년부터 2021년까지 하반기까지 전국 6654개 사회복지기관에 총 2만 7054개의 타이어를 지원해 사회복지현장의 서비스 전달체계 효율성과 이동 안전성을 높였다.

크리맆은 그룹홈 생활 아동 및 청소년에 비타민 영양제를 전달했다.
크리맆은 그룹홈 생활 아동 및 청소년에 비타민 영양제를 전달했다.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의 사회공헌활동도 2022 임인년 연초부터 활발하다.

크린랲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억 8000만원 상당의 비타민영양제 4000세트를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물품은 별도의 전달식 없이 비대면으로 전달됐다.

이번에 크린랲이 후원한 물품은 그룹홈협의회의 전국 450여개 회원시설에서 공동생활하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크린랲은 지난해 12월에도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7억 2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대폭 늘려가고 있다. 이같은 사회공헌활동에 힘입어 지난해 말 ‘제10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승문수 크린랲 대표는 “성장 과정에서 비타민 섭취가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크린랲은 도움이 필요한 사회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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