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업계, ESG로 신제품으로 내수 확대 나서
먹거리 업계, ESG로 신제품으로 내수 확대 나서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2.01.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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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종 bhc그룹 회장,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 3억원 쾌척
CJ제일제당 비비고, 도미노피자와 협업…복만두 피자 내놔
빙그레 건강 tft ‘마노플랜 눈 건강’ 내놔…하루 한 포로 끝
오뚜기, 치즈로제파스타 라면 출시…토마토·크림·치즈조화
(왼쪽부터)박현종 회장과 삼성서울병원 박승우 원장이 감사패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bhc그룹
(왼쪽부터)박현종 회장과 삼성서울병원 박승우 원장이 감사패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bhc그룹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국내 먹거리 업체들이 연초부터 마케팅을 강화하고 내수 확대에 다선다.

bhc그룹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최근 소비자가 ESG를 펼치는 기업 제품을 선호해서다.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은 박현종 회장이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지원을 위해 3억원을 삼성서울병원에 최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이에 따라 박 회장에게 감사패를 제공했다.

이번 기부금은 소아암과 중증 희귀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중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가족과 환자 치료와 이들의 정서 안정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된다.

박현종 회장은 “소아암이나 중증질환으로 치료받는 소아청소년 수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환자 가족역시 늘어나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불안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환자와 가족이 힘겨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치료에만 집중해 쾌유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이 도미노피자와 함께 만든 ‘새해 복 만두 피자’.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도미노피자와 함께 만든 ‘새해 복 만두 피자’.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국민만두 ‘비비고 만두’가 고객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도미노피자와 함께 비비고 만두를 피자도우에 올린 ‘새해 복 만두 피자’를 최근 선보였다.

이번 ‘새해 복 만두 피자’는 복주머니 모양의 비비고 만두를 피자에 올렸다.

이 제품은 비비고 만두의 노하우를 담은 전용피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으며, 돼지고기를 크게 썰어 넣어 입안 가득 풍부한 육즙도 맛볼 수 있다.

이 제품은 내달 3일까지만 판매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에게 이색적인 맛과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이번 특별 제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개에게 먹는 즐거움을 주겠다”강조했다.

빙그레 건강 tft가 마노플랜 눈 건강을 출시했다. 사진=빙그레
빙그레 건강 tft가 마노플랜 눈 건강을 출시했다. 사진=빙그레

빙그레의 건강지향 브랜드 ‘빙그레 건강 tft’가 신제품 ‘마노플랜 눈 건강’을 출시했다.

마노플랜은 빙그레 건강 tft 브랜드 중 하나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쉽고 간편한 건강관리를 위해 설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마노플랜 눈 건강’은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 오메가3, 아스타잔틴 등을 함유하고 있어 하루 한 포로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두알의 캡슐이 포 타입으로 개별 포장된 ‘마노플랜 눈 건강’은 휴대가 간편하고, 햇빛에 의한 제품 변질을 막는 포장 디자인을 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지속해 제품을 확대하고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겠다.

마노플랜을 통해 고객이 건강 고민을 쉽고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부연했다.

업계 1위 ㈜오뚜기가 로제소스에 치즈를 더한 ‘치즈로제파스타 라면’을 최근 내놨다.

오뚜기 치즈로제파스타 라면. 사진=오뚜기
오뚜기 치즈로제파스타 라면. 사진=오뚜기

이번 제품은 새콤달콤한 토마토소스와 고소한 크림, 진한 치즈소스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치즈로제파스타 라면은 라면과 액체스프와 건더기스프, 치즈소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체다치즈를 사용한 치즈소스는 오뚜기의 레토르트 기술과 유화 노하우를 활용해 만든 액상치즈소스로, 부드러운 마스카포네치즈와 어우러져 풍부한 치즈 맛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꾸덕한 소스가 잘 배어드는 통통한 면발을 사용해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오뚜기 관계자는 “부드럽고 고소한 로제소스와 진한 치즈가 조화를 이룬 신제품은 색다른 맛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제격이다. 오뚜기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살릴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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