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ESG 강화, 이업종과 맞손…현대엘베, 충주서 재도약
KT ESG 강화, 이업종과 맞손…현대엘베, 충주서 재도약
  • 신광렬 기자, 이승렬 기자
  • 승인 2022.02.0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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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과 맞손…혁신스타트업 육성, 1억8천만원 투입
스마트캠퍼스 가동…생산·연구·물류·사무·복지시설 갖춰

[이지경제=신광렬 기자, 이승렬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업종과 손을 잡았다. 현대그룹(회장 현정은)의 주력인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충북 충주에 새둥지를 틀고 제 2 도약을 노린다.

KT가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혁신 스타트업 발굴하고 적극 육성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업에는 KT알파, 지니뮤직, 스토리위즈 등 KT의 계열사가 기술 수요기업으로 참여한다.

KT가 1분기 플랫폼 사업 성장하으로 매출 6조294억원, 영업이익 4442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사진=이민섭 기자
KT가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혁신 스타트업 발굴해 성장을 돕는다.  사진=이지경제

양사는 우수 스타트업에 최대 2000만원 등 모두 1억8000만원 규모를 지급한다. 아울러 양사는 공동 연구개발(R&D), 시제품개발 등 기술 수요기업과의 업무협업과 상담 서비스도 지원한다.

양사는 내달 7일까지 ‘신한 스퀘어브릿지’ 사이트를 통해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KT 조훈 전무는 “신한금융그룹과 공동으로 스타트업 발굴, 육성사업에 참여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내겠다. 스타트업의 혁신기술과 KT의 사업역량을 기반으로 공동 사업을 진행랗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충주 제5 일반산업단지에 조성한 스마트캠퍼스로 이전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충주 시대를 시작한다.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이 충주 스마트캠퍼스로 출근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이 충주 스마트캠퍼스로 출근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엘리베이터

이로써 현대엘리베이터는 38년간의 경기도 이천 시대를 접고, 충주에서 세계 1위 도약을 위해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07년 내수 1위에 올랐다.

17만3097㎡ 부지에 조성된 충주 스마트캠퍼스는 판금동, 조립동, TM(권상기)동 등 생산라인 등을 비롯해 물류센터, 연구소, 사무동, 임직원 복지시설, 기숙사 등으로 이뤄졌다.

송승봉 대표이사는 “스마트 팩토리에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하는 등 제 2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갖췄다. 대한민국 1위를 넘어 세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광렬 기자, 이승렬 기자 singha1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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