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융증권家] 우리銀 ‘판교역 프리미엄 금융 센터’ 개설 등
[오늘의 금융증권家] 우리銀 ‘판교역 프리미엄 금융 센터’ 개설 등
  • 김진이 기자
  • 승인 2022.02.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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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교육원 교육생 모집, 4월 개강…선정훈 건국대교수, 한국증권학회회장에 취임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우리금융지주의 주력인 우리은행이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원타워에 일반고객과 자산가 고객, 기업 고객을 위한 ‘플래그십 영업점’ 1호인 ‘판교역 프리미엄 금융센터’를 28일 개점했다.

우리은행의 플래그십 영업점 1호인 판교역 프리미엄 금융 센터, 사진=우리금융

판교역 프리미엄 금융센터는 일반 개인고객과 개인 사업자고객을 위한 리테일 존과 고액 자산가와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PCIB존으로 각각 이뤄졌다. 

판교역 프리미엄 금융센터가 두개의 영업점을 함께 배치한 대형 복합점포인 셈이라는 게 우리은행 설명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거점지역에 프리미엄 금융센터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전문상담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자산운용사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모운용사 백오피스 실습’ 과정을 마련했다.

수강자 모집은 11일까지며, 개강은 4월 12일이다. 이 과정은 사모운용사 운용지원 업무 담당자가 알아야 할 업무 프로그램인 e-Safe, FINES, DART등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금융투자교육원 장외파생상품 계약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ISDA 실무 집합과정 교육생도 18일까지 모집한다. 이 과정은 4월 11일 개강하며, 장외파생상품 운용과 영업 관련 종사자, 계약 실무자 등에게 장외파생상품 표준계약서 작성 등 실무를 교육한다.

선정훈 건국대 경영대학 교수가 최근 열린 한국증권학회 제 46차 정기총회에서 3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증권학회는 1976년 발족했으며, 현재 회원이 1500명 수준이다.

학회는 학문과 실무의 연계를 강조하고 있으며, 학술 연구와 함께 금융 실무, 제도의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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