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등 건설 4사4색 마케팅…고성장 ‘쭉∼’
한화건설 등 건설 4사4색 마케팅…고성장 ‘쭉∼’
  • 이승렬 기자
  • 승인 2022.05.3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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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미아’ 무순위 청약 진행…초 역세권 단지
계약금 10%, 9억원 초과분도 사업자 보증으로 대출可
DL이앤씨,광폭행보…터키차나칼레대교 이어 도시철도도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숙박상품 꾸러미 할인판매
롯데건설, 기술혁신 공모전 통해 신기술 발굴·개발 앞장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한화건설, DL이앤씨, 부영그룹, 롯데건설이 전년에 이어 1분기 고실적을 지속하기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내달부터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초역세권 단지에 짓는 ‘한화 포레나 미아’의 잔여 139세대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497세대 가운데 일반분양 424세대 가운데 70%(285세대)의 계약을 완료했다.

‘한화 포레나 미아’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미아’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전용면적 84㎡인 잔여 세대는 한국부동산원 청약 사이트에서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일정은 2일 청약, 8일 당첨자발표, 15일부터 계약으로 각각 진행 예정이다.

공고일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무주택 성년자면 청약이 가능하며, 가점이 낮아 서울 신규 아파트 입성에 실패한 실수요자에게 유리하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서울 강북구 솔샘로 265 일대(미아동 705-1, 삼양사거리 특별계획 3구역)에 들어서며, 지하 5층, 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 39~84㎡, 497세대로 이뤄졌다. 이중 임대 73세대를 제외한 424세대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 별로는 39㎡ 23세대, 53㎡ 107세대, 59㎡ 68세대, 74㎡ 50세대, 80㎡ 104세대, 84㎡ 72세대 등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근처(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82)에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DL이앤씨가 다양한 공종에서 광폭행보를 지속한다. 올해 초 터키 차나칼레대교 준공에 이어 이말 서울 신림선 도시철도를 개통한 것이다.

차량 기지에 정차해 있는 신림선 도시철도 전동차. 사진=DL이앤씨
차량 기지에 정차해 있는 신림선 도시철도 전동차.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가 이날 준공한 산람선은 서울 관악구 관악산(서울대)역부터 영등포구 샛강역을 연결하는 7.8㎞다.

신림선은 DL이앤씨가 ‘수익형 민간투자(BTO)’ 방식으로 추진한 사업이며, 남서울경전철이 30년간 노선을 운영하며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사업비는 8328억원 규모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수익 중심으로 사업을 고도화하는 작업을 지속하겠다. 고부가가치 사업 추진을 위해 조직 체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시장 기대치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꾸준히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숙박과 관광을 함께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숙박꾸러미(조식 패키지, 무주 패키지) 이용고객에게 리조트 내에 임대영업장 이용시 할인을 제공한다.

부영그룹이 자사가 운영하는 전북 무주덕유산리조트를 대상으로 ‘봄맞이 休패키지’를 선보였다. 사진=부영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무주덕유산리조트. 사진=부영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업소는 탐앤탐스, 요거프레소, 델피크리에이트, 아딸카페, 상제루 기념품점, 유로번지 등이다. 고객은 10% 할인 금액으로 이들 제휴 업장을 이용할 수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고객은 정상 가격대비 8%~13% 저렴하게 이용가능하다. 최근 새단장한 객실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롯데건설이 제 2회 롯데건설 기술혁신 공모전을 마감하고, 내달 발표 평가를 거쳐 같은 달 말 순위를 발표한다. 

롯데건설이 기술혁신 공모전을 진행한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기술혁신 공모전을 진행한다. 사진=롯데건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회 공모전 대비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와 DT/OSC 분야의 모집을 강화하고, 입상 기술의 상금과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4개 분야에서 123건의 기술이 출품됐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첫 기술혁신 공모전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이어 2년 연속 100건을 뛰어넘는 목표를 달성했으며, 서류 평가를 통해 선정된 15개 기술에 대한 발표 평가를 진행하고, 최종 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롯데거설은 서류평가를 통과한 15개 기술에 대해 대상(2000만원)부터 장려상(300만원)까지 94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정기 평가 가점 부여, 협력사 등록, 시험실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와 DT, OSC 분야에 많은 응모가 이뤄졌다. 스타트업을 비롯한 우수기업의 경쟁력 있는 기술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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