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윤현옥 기자] 하이트진로는 진로 1924 헤리티지의 출고를 재개한다.
25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진로 1924 헤리티지는 전국 주요 업소와 프리미엄 주류 전문 매장, 면세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 8월 하이트진로는 최고급 원료와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만든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출시했다. 10만원대 고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한달 만에 초도 생산물량이 조기 완판됐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국내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했다. 총 3번의 증류를 거치며 매 증류과정에서 초기와 말미의 원액을 버리고 풍미가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용했다.
또 하이트진로의 98년 양조 기술력으로 최상의 맛을 구현해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향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30도, 용량은 700㎖이다.
이번 출고 재개로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전국 주요 업소와 프리미엄 주류 전문 매장 뿐만 아니라 면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인천공항, 김포공항 내 면세점을 시작으로, 전국 공항 면세점에 입정 및 기내 판매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진로 1924 헤리티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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