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앞둔 11번가·G마켓, ‘연중 최대 세일’
‘블랙프라이데이’ 앞둔 11번가·G마켓, ‘연중 최대 세일’
  • 김성미 기자
  • 승인 2022.11.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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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아마존, 연중 최대 규모 세일
G마켓·옥션, ’해외직구 빅세일’ 오픈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이달 25일 블랙프라이데이 28일 사이버먼데이를 맞이해 11번가와 G마켓 등 전자상거래 업계가 연중 최대 규모의 세일에 나섰다.

11번가는 아마존과 함께하는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을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11번가는 아마존과 함께하는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을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미지=11번가
11번가는 아마존과 함께하는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을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미지=11번가

지난해에 이어 아마존이 함께 참여하는 두 번째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다.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아마존US(미국) 상품과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 내 인기 상품을 총망라해 수백만개의 블랙프라이데이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게이밍 마우스·헤드셋, 하드 드라이브, 음향기기, 캠핑용품, 의류, 화장품 등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및 올해 프리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인기가 높았던 베스트셀러 위주로 엄선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이 나며 인기가 높아진 ‘레이저(Razer) 안주 스마트 블루투스 안경’, ‘자브라(Jabra) 와이어리스 블루투스 이어 버드’ 등도 있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총 8000만원 규모로 준비했다. ‘우주패스’ 고객 중 올해 들어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럭키 쿠폰 드로우’를 통해, 할인 쿠폰 혹은 SK페이 포인트를 무작위로 제공한다.

직구 상품을 영상으로 생생하게 볼 수 있는 ‘라이브11’ 라이브방송은 ▲쇼핑 팁을 알려주는 ‘블랙프라이데이의 모든 것’(25일 오후 5시) ▲‘사이버 먼데이’(28일 오후 8시), ▲‘미국 화장품’(30일 오후 7시)을 주제로 3차례 진행된다.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서울리안’과 협업한 유튜브 라이브쇼핑 방송 ‘아마존 블프 레코드샵’(25일 오후 7시)도 예정돼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에서는 직구족에게 인기가 높았던 품목들을 엄선한 250만여 개 해외직구 상품 할인도 이어진다. 아이허브, 오플닷컴 영양제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하고, ‘LG 75인치 UHD TV’는 관부가세 포함가로 국내 유사 스펙 제품 대비 30만원 이상 저렴한 140만원대, ‘LG 86인치 UHD TV’는 210만원대로 기획해 선보인다.

이명호 11번가 해외쇼핑팀 팀장은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내 해외직구 카테고리 주요 상품들은 현재 국내가와 차이가 있거나, 국내 구매가 어려운 상품 위주로 준비하고자 했다”며 “특히 최근 엔저 영향으로 나이키 일본 직구, 토요토미 캠핑난로, 파나소닉 안마의자 등 일본 직구 인기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을 예상해, 해당 상품들도 특가로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마켓과 옥션은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해외직구 빅세일’을 진행, 직구족 공략에 나선다. 

G마켓과 옥션은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해외직구 빅세일’을 진행, 직구족 공략에 나선다. 이미지=G마켓
G마켓과 옥션은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해외직구 빅세일’을 진행, 직구족 공략에 나선다. 이미지=G마켓

이 기간 해외직구 전 상품에 할인을 적용하고, 일부품목의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해 주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직구 빅세일’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과 연말 쇼핑 대목을 겨냥해 신설했다. 고물가와 고환율 속에서도 카테고리별 특성에 맞게 상품을 소싱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G마켓과 옥션은 해당 프로모션을 연례화해 연말 해외직구 수요를 흡수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품목별로 고객이 체감하는 혜택을 차별화하는 등 철저한 사전준비를 거쳤다. 선물 수요가 높은 ‘건강식품’은 환율 이슈 없게 단독 물량를 확보했다.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자로우, 나우푸드 등 3대 브랜가 대표 건강식품이다.

‘명품/패션’은 유럽 현지 아웃렛 재고를 확보했다. 또 젊은층 선호가 높은 유럽 내 컨템포러리 브랜드와 미국패션 브랜드 소싱을 강화했다. 프리미엄 패딩으로 유명한 ‘몽클레르’와 ‘루이비통’, ‘버버리’, ‘메종키츠네’, ‘아미’가 대표적이다.

고단가인 ‘디지털’은 가성비 제품과 A/S 가능한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캠핑 아웃도어’는 MZ세대 트렌드로 자리잡은 캠핑족을 겨냥한 캠핑 인기 브랜드를 강화했다. 구매 빈도가 높은 생활용품은 고품질로 유명한 미국과 유럽 가성비 상품을 대거 확보했다.  

또 특색을 살린 테마관을 운영해 원하는 상품부터 일자별 특가, 시즌 상품까지 모두 구매할 수 있게 했다.

행사기간 특집 생방송도 12회 편성한다. 매일 오후 8시에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 커머스) 전용 특가 상품과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주철 G마켓 전략사업본부장은 “물가 상승과 환율은 고공행진 하지만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게 전사 규모의 해외직구 빅세일을 신설했다”고 말했다.

 

이미지=쿠팡
이미지=쿠팡

쿠팡,  27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직수입 상품 대상 할인 혜택

쿠팡은 이달 27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로켓직구와 로켓배송 직수입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쿠팡에서 인기가 높은 글로벌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나우푸드, 낫싱, 마샬, 다이슨, 샤오미, 에스티로더, 머슬팜, 제니베이커리 등의 다양한 브랜드 상품의 인기상품을 ‘브랜드딜’을 통해 선보인다.

매일 새로운 한정 수량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단 하루 특가’에서는 조말론 향수 4만원대, 마샬 액톤 스피커 20만원대 등 글로벌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한다. ‘단 하루 특가’는 하루 4번 진행된다. 매일 오전 7시, 오전 11시, 오후 3시, 오후 7시에 시작한다.

가전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카테고리딜’도 진행한다. 특히 ‘3만원 이하 가전제품 모음’에는 ‘직구족’들에게 인기 있는 가성비 소형 가전을 모았다.

최대 70%까지 파격 할인하는 상품을 모아 ‘클리어런스’ 코너도 꾸렸다. 평소 가격대가 높아 구매가 망설여졌던 젠하이저 이어폰,헤드폰과 샤오미 로봇청소기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여기에 최대 2만원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쿠폰을 적용하면 로켓직구 상품 6만5000원 구매 시 1만원, 10만원 구매 시 2만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글로벌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쿠팡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쿠팡의 로켓직구와 로켓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해외 인기 상품들을 빠르고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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