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얼마 남지 않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연인을 위한 선물을 제안했다.

에블린의 ‘달링미 컬렉션’은 브라&팬티세트, 슬립, 테디스커트 등에 사랑스러운 프릴 디테일과 은은한 펄감을 더해 발렌타인데이의 로맨틱함을 한껏 강조한 컬렉션이다.

대표 상품인 ‘달링미 젤푸쉬’는 자연스럽게 볼륨을 채워주는 브라로, 탈착 가능한 넥라인 장식과 큐빅 디테일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세트인 팬티는 연출하고 싶은 무드에 따라 디자인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한 ‘달링미 슬립’은 로맨틱한 핑크 컬러에 에블린의 감성을 녹여낸 레이스 디자인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에블린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특별히 준비한 달링미 컬렉션과 함께 달콤하고 로맨틱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골드주얼리 전문 브랜드 로이드도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기프트’를 선보인다.

로이드의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기프트’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포 마이 러브, 포 마이 발렌타인(For my love, for my Valentine)’을 주제로 출시한 한정판 선물세트다.

이번 스페셜 기프트는 로이드의 시그니쳐 상품인 ‘로즈핑크 다이아몬드 패키지’와 수제 하트 초콜릿 및 메시지 카드로 구성된다.

로이드의 ‘로즈핑크 다이아몬드 패키지’에 사용된 다이아몬드는 110년간 전해 내려온 영국 왕실의 대표 주얼리 ‘컬리넌 다이아몬드’를 그대로 재현한 보석으로, 우아함과 로맨틱한 무드를 가득 담았다.

컬리넌 다이아몬드는 세계 최대의 페어컷(물방울) 다이아몬드로 대관식 왕관, 메리 여왕의 반지, 엘리자베스 여왕의 목걸이와 브로치를 장식하는 등 영국 로열 패밀리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

쿠팡은 이달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 인기 상품을 한데 모은 ‘달콤한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인기 브랜드 초콜릿부터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아이템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다.  

쿠팡은 고디바, 상상앤드, 페레로로쉐, 엠앤엠즈, 킨더 등 인기 초콜릿 상품을 기간 한 정 특가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13일까지 ‘단 하루 브랜드데이’를 통해 페레로로쉐, 롯데제과, 마즈 등 매일 다른 인기 브랜드 상품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쿠팡은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발렌타인데이 관련 상품을 테마별로 분류했다. 초콜릿 테마에서는 특가 상품뿐만 아니라 베스트 스낵, 초콜릿 DIY 세트, 선물하기 좋은 초콜릿 등으로 세분화해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초콜릿을 포함해 쿠팡이 추천하는 다양한 선물로 행복한 기념일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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