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윤현옥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첫 급여를 하나은행으로 이체하는 고객 대상으로 6월말까지 ‘K-직장인 이뤄드림(Dream)’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직장인들이 회사에 바라는 혜택을 급여통장이 대신 이뤄드린다는 컨셉으로 하나은행 계좌로 급여 받는 고객에 ▲연봉인상(100만 하나머니) ▲휴식이 필요해(호텔숙박권) ▲정시퇴근(영화관람권) ▲소중한 점심시간(버거세트 교환권)을 제공한다.

응모자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혜택 선택에 도움주고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손님이 선택한 ‘이뤄드림 혜택’의 당첨확률은 5월, 6월 연속 급여이체시 더욱 높아진다.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직장인 적립식 상품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의 금리우대 0.2% 쿠폰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금리우대 0.2% 적용시 최고 4.75%(2023.5.15 기준, 세전 1년제, 청년우대특별금리 적용시 최고 6.05%)의 금리가 적용되며, 금리우대 쿠폰은 기존 하나은행 급여통장 고객에도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K-직장인의 마음을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모바일뱅킹을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한 MZ세대를 대상으로 반얀트리 남산 프리미엄 숙박권을 증정하는 ‘첫 금융 환영해, MZ를 응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004년생(만 19세)부터 1981년생(만 42세)이 대상이다.

이벤트 기간 수협은행 모바일뱅킹 앱(파트너뱅크)에 접속해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고 스탬프를 획득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해당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미션은 ▲입출금통장 신규 가입 ▲적립식 펀드 신규 가입(이벤트 기간 잔고 원금 10만원 이상) ▲수협신용카드 신규 발급(이벤트 기간 카드사용 10만원 이상) ▲외화예금 신규 가입(이벤트 기간 잔고 USD 100 이상) 등이다.

수협은행은 반얀트리 남산 프리미엄 숙박권 외에도 스탬프 개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총 800명에게 기프티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 중 선착순으로 응모 대상자에 스타벅스 커피쿠폰과 펀드 쿠폰(10,000원권)을 즉시 발행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금융과 경제에 관한 새로운 트랜드를 리딩하는 MZ세대들의 합리적 재테크를 응원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별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해 고객 곁에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5월31일까지 ‘내 아이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성년자 전용 증권계좌인 ‘신한 My주니어 통장(S-Lite)는 입출금 거래와 국내외 주식거래를 모두 할 수 있는 금융네트워크 계좌로서, 미성년자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종합 상품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증권 생애 최초 신규 고객에게 해외 주식 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한다. 또 누적 100만 원 이상 거래 시 해외 주식 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7월 31일까지 정기 매수 서비스를 통해 총 10만 원 이상 & 2회 이상 매수 시 해외 주식 상품권 1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증권 생애 최초 신규 고객에게는 온라인 국내 주식 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유관기관 제 비용 제외)과 1년간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우대 및 환전 95% 우대 혜택 역시 주어진다.

신한 My주니어 통장(S-Lite)은 미성년자 계좌 개설 시 필요한 서류를 지참해 신한은행 영업점에 방문하면 가입할 수 있다. 쏠(SOL)에서 계좌 개설 시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입력하는 ‘미성년자 미리작성’ 서비스를 활용하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가입 할 수 있으며 서비스 신청 고객에게 저축 바우처(최대 3만원)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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