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일부터 사흘간 9개 지역서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
수해발생 지역 긴급출동, 차량무상점검‧소모품 교환서비스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차량의 수리비를 50%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서비스캠페인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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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차량에 최대 50% 수리비 지원 등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쉐보레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은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가 발생한 당사 출고 차량중 자차보험을 들지 않은 고객이 대상이다. 수해 피해 차량이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지원해 준다.

쉐보레는 수해 발생 지역에 방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해 긴급출동, 차량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번 집중 호우와 관련해 고객들에게 쉐보레 서비스 및 판매 네트워크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원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알려 수해 차량 보유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에 맞춰 ‘2023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인천‧대전‧광주‧부산 등 전국 9개 쉐보레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쉐보레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엔진오일‧필터‧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암/블레이드) 등 총 8개 항목을 무상점검받을 수 있다.

이외에 휴가기간동안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정비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과 긴급출동반을 운영해 휴가철 고객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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