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할인에 포인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GS25가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도 반값택배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평년보다 긴 추석 연휴로 인해 9월25일부터 10월3일까지 일반 택배서비스가 장시간 휴무 기간을 갖는다.
GS25는 뒤늦은 선물배송 등 택배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GS25가 연중무휴 반값택배를 정상운영하는 것과 더불어 택배비 할인과 포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25일부터 10월9일까지 토스 앱에서 반값택배를 접수하면 3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적용 시 고객들은 최대 1500원에서 2300원으로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9월 한 달간 ‘우리동네GS’ 앱에서 반값택배 예약 접수 시 1000명을 추첨해 GS&POINT 1800점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10월4일까지 국가대표 응원이벤트로 국내택배와 반값택배를 보내고 ‘GS포스트박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LG스탠바이미GO ▲GS25모바일상품권1만원권 ▲택배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윤지호 GS25 서비스기획팀 MD는 “반값택배는 휴일과 명절에도 상시 운영되는 서비스다. 올해는 긴 추석 연휴로 인해 반값택배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활한 택배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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