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7일 자동차 제작사별 전국 직영·협력 서비스센터서 진행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추석 연휴 자동차 이용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2023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에는 국내 5개 완성차 제조사(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가 모두 참여한다. 서비스 기간은 이달 25일 오전 8시30분부터 27일 오후 17시 30분까지 3일간이다.
현대자동차는 1264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에서, 기아는 18개 직영서비스센터와 767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실시한다. 쿠폰을 다운로드(소진시까지)하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은 9개 직영 서비스센터, 르노코리아자동차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 직영 서비스센터, KG모빌리티는 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42개 협력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 동안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에어컨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후 필요한 경우 휴즈 등 일부 소모성 부품은 현장에서 무상으로 지원된다.
또한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또는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제작사별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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