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선정부터 포장까지 ‘나만의 선물’ 완성…“특별한 고객 경험 제공”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LG생활건강의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나만의 선물 포장을 완성할 수 있는 ‘더후 로얄 아트 기프트’ 온라인 서비스를 개설했다.
21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로얄 아트 기프트 서비스는 선물 주는 사람의 최대 고민인 ‘제품 선정’부터 ‘포장 디자인’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바타를 꾸미듯이 선물 주는 사람의 예술 감각으로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독특한 선물을 만들 수 있다. 더후만의 궁중 예술 이미지를 접목해 선물 포장에 품격까지 더했다.
로얄 아트 기프트 서비스는 ‘제품 선택→커스텀→완성→선물하기’ 네 단계로 진행된다.
자신의 예술 감각을 무료로 검사할 수 있는 전생 아티스트 유형 테스트 ‘후 엠 아이(WHOO AM I)?’를 통해 본인의 취향을 알아본 뒤 ‘조선시대 아티스트’ 콘셉트로 8가지 질문에 답하면 자신의 성격과 예술적 감각을 분석해주고 이에 맞는 선물 제품과 포장 디자인을 추천해준다.
제품은 품목과 가격, 구성 등을 고려해 다양하게 준비했다.
명절 선물로 많이 찾는 비첩 자생에센스, 공진향 인양 2종 세트를 비롯해 ‘스몰 럭셔리’ 아이템인 공진향:미 궁중동안립밤 기획세트까지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선물 꾸미기는 ‘커스텀’ 단계에서 진행한다.
궁중예술 디자인을 접목한 다양한 포장재와 리본, 실링 왁스에 보자기, 참장식까지 나만의 로얄 아트 기프트를 완성할 수 있다. 시즌에 따라 제품 선택에 변화를 주고 포장지와 리본, 보자기 등 포장재도 다양화해 나갈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사용자의 편의성에 맞춰 서비스 웹페이지를 제작했다. 깔끔하게 구성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 더후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힙(Hip)’한 느낌을 살렸다. 제품 선택부터 선물 포장과 메시지, 배송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다.
더후 마케팅 관계자는 “로얄 아트 기프트는 나만의 스타일로 표현하는 ‘기프트 아티스트’가 돼 선물을 준비하는 모든 순간에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선물받는 사람과 선물 주는 사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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