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스위스 시계 제조사 오리스가 ‘아뜰리에’ 시리즈 새 모델을 선보였다.
아뜰리에S(Artelier S)는 오리스의 스위스 왈덴부르크 계곡의 이미지를 반영해 깊은 검정색과 성숙한 숲의 녹색 바탕의 두가지 모델을 표현했다.
다이얼은 깊은 검정색과 성숙한 숲의 녹색 두가지 옵션으로 제공한다. 기계식 무브먼트인 오리스 733 자동 캘리버를 장착했다.
38㎜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는 편안함과 실용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가죽 스트랩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다. 시계바늘과 시간 표시 마커는 다이얼의 가장자리에 배치해 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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