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황금연휴와 방한 관광객 특수 기대
할인 프로모션에 전국 17개 행사 개최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황금녘 동행축제가 10월8일까지 연장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27일까지 총 29일간 진행 예정이었던 동행축제 기간을 6일 간의 추석 연휴와 중국 국경절 연휴 등 방한 관광객 특수를 감안해 10월8일까지 연장(40일)하고 할인행사도 계속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황금녘 동행축제에는 91개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1만8000여개사의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참여한다.
쿠팡, 티몬, 11번가, 위메프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위메프 등 3개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에서는 구매인증 이벤트, 쿠폰 발행 등 프로모션도 총 4회 추진한다.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 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판판샵)과 인천공항 등 면세점 4개소에서 48개 업체가 1+1 묶음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이 밖에 그립, 오아시스 등 7개 미디어커머스에서 10월 시즌 콘셉트를 반영한 ‘소비더마켓’을 오픈(10.1~10.8)하고 와디즈와 연계한 성수동 플리마켓 행사(10.7~8)도 개최할 예정이다.
연장기간동안 전국 각지에서 17개의 행사를 개최해 열기를 이어간다.
올해 인천에서 4일 간 개최되는 ‘제19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10.5~10.8)’와 대구달서상권 두류 젊코 음식문화 거리에서 열리는 ‘맛 페스티벌(10.7)’, ‘가평잣고을시장 재즈페스티벌(10.7~10.9)’, ‘태안서부시장 해산물 구이장터(9.11~11.11)’ 등 크고 작은 행사가 계속 열릴 예정이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황금 연휴를 맞아 동행축제의 연장이 중소기업·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국민 여러분들 모두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황금녘 동행축제의 매출실적이 26일차인 9월24일 기준으로 1조2649억원을 기록하며 당초 목표치인 1조20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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