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엄선된 5종 사시미 등 풍성

제주도 특산물을 활용한 갓포요리를 선보이는 ‘갓포아키(KAPPO AKII) 제주’. 사진=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제주도 특산물을 활용한 갓포요리를 선보이는 ‘갓포아키(KAPPO AKII) 제주’. 사진=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의 갓포아키(KAPPO AKII) 제주가 제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갓포아키 제주는 제주도 특산물을 활용한 갓포요리를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이자카야 레스토랑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갓포아키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제철 진미로 구성됐다.

주요 메뉴는 ▲금태 소금구이 ▲고등어 봉초밥 ▲제철 생선회 ▲제주 흑돼지 베이컨과 피망 ▲제주 돌문어 튀김 ▲바질풍미 흑돼지 가츠산도 등이다. 이외에도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엄선된 5종 사시미와 제주의 특산물과 각종 향토재료를 넣어 시원한 냄비요리 ‘제주 모듬냄비’, 제주 딱새우로 뽑은 진한 갑각류 풍미의 비스큐 소스를 볶아낸 면요리 ‘딱새우 비스큐 야키소바’까지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갓포아키 제주는 메종 글래드 제주 1층 로비에 위치해 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18시부터 오전 1시까지 운영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재료 본연의 맛을 내는 갓포요리 전문 ‘갓포아키 제주’에서 제주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호캉스와 함께 제주 제철 식재료의 풍미를 담은 다양한 갓포요리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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