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예약 고객 전용 이벤트...예약 시스템 활성화
‘홈커밍’ 이벤트로 기존 고객에게 추가 혜택 제공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바디프랜드가 설 선물 대목을 앞두고 체험예약을 통해 라운지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바디프랜드 라운지 체험예약 시스템은 고객들이 전국 라운지 170여곳 중 원하는 라운지를 직접 선택, 웹사이트에서 사전에 신청한 후 방문해 자유로운 마사지 체험과 특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바디프랜드는 설 선물 대목에 맞춰 해당 시스템으로 라운지를 방문하는 고객 전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라운지 체험예약 신청 후 현장에 방문하는 누구에게나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 중 기존 바디프랜드 제품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안마의자 이용 시 따뜻한 온기를 더해줄 무릎 담요도 추가로 증정한다.
아울러 기존 바디프랜드 고객 대상으로 렌탈료 면제 혜택이 주어지는 ‘홈커밍’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기존 고객이 이번 체험예약 방문을 통해 안마의자를 추가로 구매할 시 59개월 기준 렌탈료 2회가 면제되며 기존 고객의 지인이 제품을 구매한다면 렌탈료 1회가 면제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라운지 체험예약을 통해 편안한 마사지 체험은 물론 마사지체어에 대한 모든 것을 안내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설 연휴 가족, 친지 분들과 방문해 피로도 회복하고 풍성한 혜택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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