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각도로 누웠다, 앉았다, 마사지체어베드 에덴 CF 온에어
누워서도, 앉아서도 안마 받을 수 있는 ‘플렉서블 SL 프레임’ 강조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22일, TV-CF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제품 ‘에덴’ 광고 ‘잠자는 에덴의 왕비 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바디프랜드가 최근 출시한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의 사용성에 초첨을 맞췄다.
연예계 대표 부부인 비, 김태희가 누워서도 앉아서도 자유자재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에덴’의 핵심 기능을 직접 체험하며, 전신 마사지가 되는 ‘에덴’의 독보적인 기술에 감탄한다.
바디프랜드의 신제품 ‘에덴’은 침상형 온열기와 마사지체어의 장점을 한 대로 구현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누운 자세든 앉은 자세든 자유자재 마사지가 가능한 ‘플렉서블 SL 프레임’기술과 ‘액티브 암 테크놀로지가 탑재된 헬스케어로봇이다. 침상 형태와 의자 형태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은 누워서 전신 마사지를 받는 김태희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정원이 보이는 실내 공간에서 편안하게 안마를 받고 있는 모습으로 밝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 모습을 지켜본 비는 “마사지 침대인가? 누워서 전신 마사지가 되네. 나도 좀 누워보면 안 될까?” 라며 말을 건다.
김태희가 일어나고자 리모컨 버튼을 누르면 완전히 눕혀져 있던 에덴이 마사지체어 형태로 변하고, 비는 동시에 “그럼 이게 의자야, 침대야?” 라며 감탄을 한다.
바로 화면이 전환되며 원하는 각도로 조절되는 에덴이 비춰지고, 마사지를 받으며 “아, 천국이네 천국”이라고 속삭이는 김태희의 모습으로 광고는 마무리 된다.
향후 바디프랜드는 TV 광고 외에도 소셜미디어(SNS)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에덴의 특장점을 고객들에게 알려갈 전망이다. 비와 김태희가 소개하는 에덴 광고 영상은 TV,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마사지 체어베드’라는, 안마의자와 마사지베드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한 에덴의 신규 광고 캠페인으로, 자유자재로 마사지 각도를 바꿀 수 있는 핵심 기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며 “ 체어베드 ’에덴’이 헬스케어 시장을 뒤흔드는 혁신적인 제품인 만큼, 고객들에 에덴의 새로운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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