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신구대학교 사거리에서 한 노인이 현대차 소형 i30에 폐지를 실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신구대학교 사거리에서 한 노인이 현대차 소형 i30에 폐지를 싣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지경제= 정수남 기자] 폐지 수집.

빈곤층 노인들은 생계를 위해,  형편이 좀 나은 노인들은 용돈 벌이를 위해 주로 이를 영위하고 있다. 경제적 약자인 이들은 손수레나 카트 등을 이용해 폐지를 수집하고 있다.

반면, 전문적으로 폐지를 수집해 판매하는 사람들은 5톤 트럭이나 1톤 트럭 등을 이용하고 있다. 아울러 용돈 벌이로 페지를 수집해 판매하는 노이들도 자가용을 이용하고 있다.

최근 이지경제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서울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역 인근 주택가 골목에서 한 노인이 르노삼성 중형 SUV QM6에 내다 팔 폐지를 싣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서울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역 인근 주택가 골목에서 한 노인이 르노삼성 중형 SUV QM6에 내다 팔 폐지를 싣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다만, 여전히 노인들은 손수레를 이용하고 있다. 21일 새벽 서울지하철 8호선 종점인 모란역 인근에서 한 노인이 손수레에 폐지를 싣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다만, 여전히 노인들은 손수레를 이용하고 있다. 21일 새벽 서울지하철 8호선 종점인 모란역 인근에서 한 노인이 손수레에 폐지를 싣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지난해 가을, 한 노인이 서울 영동대교 북단 뚝섬로에서 카트에 폐지를 싣고 역주행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지난해 가을, 한 노인이 서울 영동대교 북단 뚝섬로에서 카트에 폐지를 싣고 역주행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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