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보람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틀째인 27일 전국이 다소 활기를 보였다. 이지경제 카메라로 전국 곳곳을 잡았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자혜공원 골짜기. (위부터)1월 얼음이 대부분 녹았다. 사진=김보람 기자 전북 전주시 효자봉안당 폭포의 물줄기 역시 풀렸고, 인근 국립축산과학원 앞 침엽수도 푸르름을 더했다. 논에서 자라는 풀과 보리도 짙은 녹색 옷을 입었다. 사진=김보람 기자 이날 효자봉안당에는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주시는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날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곳을 폐쇄했다. 사진=김보람 기자 전북 익산시 부송동에 있는 전자상가들은 이달 날이 풀리자 일제히 에어컨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사진=김보람 기자 서해안고속국도 목포방향 고창고인돌 휴게소 정오께. 남도를 찾은 여행객들이 휴게소 바깥에서 주전부리로 요기를 하고 있다. 사진=김보람 기자 불특정 다수가 밀폐된 공간에서 함께 하는 휴게소 안 식당은 방명록 작성과 칸막이,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에도 불구하고 이용객이 없다. 사진=김보람 기자 Tag #코로나19 #전주 #익산 #목포 #거리두기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보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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