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네자릿수 신규확진 31일째…5일 1천704명 발생
코로나19 네자릿수 신규확진 31일째…5일 1천704명 발생
  • 이지뉴스
  • 승인 2021.08.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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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20만7천406명·사망자 4명↑, 2천113명…현행 거리두기 2주연장
근로복지公, 백신접종 후 사지마비 증상 간호조무사에 산업재해 인정

[이지경제=이지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일 연속 1000명 이상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0만7406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날(1776명)보다 4% 감소한 것이지만, 이로써 지난달 6일(1212명)부터 네자릿수 확진자가 31일 연속 지속하게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이 1640명, 해외유입이 64명 등이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 연속 네자릿수를 지속한 가운데,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이 백신을 맞은 뒤 사지마비 증상을 보인 간호조무사 A씨에 대해 산업재해 판정을 내렸다. 사회 필수요원인 군인들이 백신을 맞고 있다. 사진=중대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 연속 네자릿수를 지속한 가운데,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이 백신을 맞은 뒤 사지마비 증상을 보인 간호조무사 A씨에 대해 산업재해 판정을 내렸다. 사회 필수요원인 군인들이 백신을 맞고 있다. 사진=중대본

국내 발생의 경우 서울 460명, 경기 451명, 인천 101명, 부산 105명, 경남 98명, 대구 83명, 충남·경북 각각 52명, 대전 50명, 충북 38명, 전북 33명, 강원 26명, 전남 24명, 울산 23명, 제주 16명, 세종 15명, 광주 13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64명으로, 전날(59명)보다 8.55명 늘었으며, 사망자 역시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211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02%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539명, 1442명, 1218명, 1200명, 1725명, 1776명, 1704명 등으로 하루평균 15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를 감안해 정부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2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아울러 사적 모임 인원 제한도 수도권의 경우 낮 시간대는 4명까지 모일 수 있고, 오후 6시 이후에는 2인만 모일 수 있다.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조치를 지속한다. 비수도권의 경우 5인 미만만 모일 수 있으며,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은 오후 10시까지다.

한편, 5일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19만1478명이 늘어 모두 2052만9566명이 됐다. 국내 인구 40%가 1차 접종을 마친 셈이다.

아울러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백신을 맞은 뒤 사지마비 증상을 보인 간호조무사 A씨에 대해 산업재해 판정을 이날 내렸다.

경기도의 한 병원의 간호조무사인 A 씨는 3월 12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뒤 사물이 겹쳐 보이는 양안복시와 사지마비 증상을 보이는 등 면역반응 관련 질환인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 진단을 받았다.

공단은 “간호조무사로 우선접종 대상에 해당해 사업장의 적극적인 안내에 따라 백신을 접종한 점, 접종이 업무 시간으로 인정된 점, 접종하지 않을 경우 업무 수행이 어려운 점 등을 볼 때 업무와 관련된 접종이 인정된다”며 “백신 이상 반응을 유발할 만한 기저질환, 유전 질환 등이 없었고 접종과 이상 반응 유발 간 시간적인 연관성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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