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진이 기자] 동아오츠카는 여자농구연맹(WKBL)과 2023~2024년 시즌까지 공식 음료 후원 계약을 연장하고 ‘포카리스웨트’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오츠카는 2015~2016시즌부터 오는 2023~2024시즌까지 9년 연속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공식 음료 후원 연장 계약을 통해 동아오츠카는 3년간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올스타전 등 WKBL 주최 공식 경기에 참여하며, 선수들에게 포카리스웨트와 스포츠 타월, 스퀴즈 보틀 등 스포츠 용품을 지원한다.

동아오츠카는 WKBL 주최 경기 및 행사뿐만 아니라 유소녀 대회 지원으로 한국여자농구 발전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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