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파워세일’…주방·생활 가전, 균일가 판매
[이지경제=신광렬 기자] 전자랜드(대표 옥치국)가 이달 30일까지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전국 동시 ‘블랙파워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전자랜드는 행사기간 주방 및 생활 가전을 같은 가격에 판매하는 ‘균일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행사 모델을 33만원 또는 3만3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전 품목을 네이버페이, 엘페이,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로 구매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대상 간편결제 연동 카드는 삼성·롯데·신한·KB국민·NH농협·현대 카드로, 캐시백은 결제한 카드사 자동 연결계좌로 제공한다.
전자랜드는 이달 15일까지 진행하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에도 적극 동참한다. 전자랜드는 코리아세일페스타와 동일한 할인 혜택을 이달 30일까지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33년간 고객 여러분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블랙파워세일과 코리아세일페스타의 혜택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회이니 필요한 가전이 있었다면 이번 11월에 장만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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