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GS리테일, ‘무인화 시장’ 선도 나섰다 
SK쉴더스-GS리테일, ‘무인화 시장’ 선도 나섰다 
  • 신광렬 기자, 정윤서 기자
  • 승인 2021.11.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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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무인 안심존’ 라인업 확대…무인 솔루션 통합 제공
​​​​​​​GS25, 업계 최초 무인 편의점 AI 카메라 방범 시스템 상용화

[이지경제=신광렬 기자] SK쉴더스와 GS리테일이 손잡고 ‘무인화 시장’ 선도에 나섰다. 

SK쉴더스는 GS리테일과 무인 편의점 솔루션을 상용화 시킨데 이어  PC방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하며 무인화 업종 라인업 확대와 시장 선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미지=SK쉴더스
SK쉴더스는 GS리테일과 무인 편의점 솔루션을 상용화 시킨데 이어 무인 PC방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하며 무인화 업종 라인업 확대와 시장 선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미지=SK쉴더스

 

SK쉴더스는 GS리테일과 무인 편의점 솔루션을 상용화 시킨데 이어,  무인 PC방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하며 무인화 업종 라인업 확대와 시장 선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SK쉴더스는 무인화 시장을 미래 신성장사업의 핵심 축으로 보고 있다. 

7월 SK쉴더스는 ‘캡스 무인안심존’ 편의점·슈퍼 패키지를 선보인 이후 무인화 수요가 높은 업종을 위한 맞춤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또한 GS리테일과 협력해 무인 편의점 전용 방범 시스템을 상용화시켰다.

GS25와 SK쉴더스는 4월 무인 편의점의 운영 편의성 향상 및 보안 제공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유·무인 오프라인 유통 플랫폼 보안 솔루션 발굴 및 도입, 미래형 유통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무인형 솔루션 개발, 사업 내용 중 상호 보완 및 협업할 수 있는 신규 테마 개발 등에 적극적으로 협업했다.

새롭게 선보인 ‘24시간 무인 안심 인공지능(AI) 솔루션 캡스 무인안심존 PC방 패키지’ 출시로 SK쉴더스는 ‘캡스 무인안심존’ 라인업을 편의점·슈퍼, 스터디카페, 음식점·카페, PC방 등 4대 무인화 인기 업종으로 확대했다.

PC방 패키지는 AI CCTV, 출입인증기, 환경감지기 등 무인 PC방 운영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통합 제공한다. 환경감지기는 매장 내 온도 및 습도, 유해물질(TVOC)을 감지하는 장비다.

특히 청소년의 출입이 제한되는 밤 10시 이후에는 얼굴인증, QR인증, 원격 신분증 확인 등 철저한 출입 관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 패키지에는 ‘캡스 무인안심존’에서 제공하는 동일한 고화질 AI CCTV를 지원해,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와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무인매장 전용 보상 서비스도 기본 제공한다. 파손 및 도난 손해, 영업손해, 매장 시설물로 인한 고객 피해까지 보상한다.

 박진효 SK쉴더스 대표는 “SK쉴더스가 선보인 무인 솔루션은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인 것은 물론 사업주를 안심시키는 기술력과 서비스까지 모두 갖췄다”며 “SK쉴더스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무인화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GS리테일은 SK쉴더스와 함께 AI 카메라를 적용한 무인 편의점 방범 시스템을 편의점 업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무인 편의점 방범 시스템이 적용된 GS25 무인 매장.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은 SK쉴더스와 함께 AI 카메라를 적용한 무인 편의점 방범 시스템을 편의점 업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무인 편의점 방범 시스템이 적용된 GS25 무인 매장. 사진=GS리테일

GS25는 SK쉴더스와 함께 AI 카메라를 적용한 무인 편의점 방범 시스템을 편의점 업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2일 신규 무인 편의점 30여점에 AI 카메라가 적용된 SK쉘더스의 방범 시스템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11월 이후 신규 개설하는 GS25 무인 편의점에는 AI 카메라가 적용된 방범 시스템 SK쉴더스의 ‘캡스 무인 안심존’을 도입한다. 기존에 운영하는 무인 편의점과 하이브리드 매장에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기존에 운영하는 무인 편의점과 하이브리드 매장도 이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10월 현재 536개 무인 점의점과 하이브리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무인점포는 지난해 180여개보다 355개 늘었으며, 올 10월까지 야간 무인 운영 점포의 심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신장했다.

이 시스템에 사용되는 AI 카메라는 기존 무인 편의점에 설치돼 운영되던 일반 카메라와 큰 차이가 있다. 점포 내에 AI 카메라는 6~8대 설치되며, 이상 상황 발생 시 감지 기능을 갖췄다. 예컨대 고객이 쓰러지거나 장기 체류자의 점내 배회, 금고·사무실 개방 등 위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자동 감지하고 24시간 SK쉴더스의 관제 센터에 자동으로 연결시켜 준다.

특히 카운터, 담배 진열장 등에 적용되는 AI 카메라 방범 구역 내에서 발생한 도난 및 절도에 대해서 1000만원 한도 내에서 피해금을 보상해 준다. 출입인증 장애, 오류, 고객 갇힘 등과 관련해 즉각 보안 요원을 출동시키는 관리 프로그램도 적용된다.

김주현 GS리테일 FS(Future Store)팀 팀장은 “안심하고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원하는 무인 편의점 운영 경영주에게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효율적인 점포 운영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광렬 기자, 정윤서 기자 singha1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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