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를 1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3명, 전무 3명, 상무 2명 등 22명이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연구개발(R&D)과 국내 영업에 중점을 뒀다.
대유위니아는 코로나 19로 빠르게 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 능력 강화와 영업 역량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대유위니아는 어려워지는 시장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국내 판매 제고와 브랜드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복안이다.
대유위니아는 이를 위해 이번 인사에서 역량을 갖춘 젊고 역동성 있는 1970년대생 임원을 다수 발탁했다.
대유위니아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내년 초에 경기도 성남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제 2의 도약을 노린다.
이번 인사 발령은 내년 1월 1일이다.
다음은 이번 인사 내용이다.
위니아전자
부사장(2급)
장부백
상무보
김창석, 문지혜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
전무
김종면
위니아딤채
부사장(1급)
최찬수
상무
김영팔, 박은진
상무보
김종표, 이창익, 이정기
위니아에이드
전무
김인석
상무보
김희웅, 이행재
대유에이텍
상무보
유상현, 문경일
대유플러스
부사장(2급)
박상민
상무보
박문수, 최준용
대유에이피
상무보
김대식
대유글로벌
상무보
김삼규
대유몽베르조합
상무보
장관희
동강홀딩스
전무
이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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