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발렌타인데이 맞아 디저트 상품전 진행
신세계L&B, 로맨틱한 집콕 데이트를 위한 주류 추천
신세계L&B, 로맨틱한 집콕 데이트를 위한 주류 추천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둔 유통업계가 소비자 공략을 위해 막바지 마케팅을 벌이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15일까지 서울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디저트 선물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맛집 디저트를 모아 소개하는 행사다.
이를 통해 더현대 서울은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얀 쿠브레’ 케이크를 선보이고, 무역센터점은 연남동 케익 맛집 오아이오 초콜릿무스케이크를 비롯해 80여개 브랜드의 대표 디저트 상품들을 소개한다.
신세계그룹의 주류유통전문기업 신세계L&B는 발렌타인데이 집콕 데이트를 선택하는 커플을 위한 와인과 위스키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세계L&B가 추천하는 발렌타인데이 주류는 황금색 빛깔과 우아한 기포가 매력적인 프랑스 정통 샴페인 ‘앙드레 끌루에 드림빈티지 2016’와 알코올 도수가 낮은 세미 스파클링 와인 ‘칸티 모스카토 다스티’, 디저트 와인 ‘울프블라스 레드라벨 타우니’, 애주가 커플위한 버번 위스키 ‘에반 윌리엄스 블랙’ 등이다.
신세계L&B는 와인앤모어와 이마트에서 이들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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