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등, 홍보대사 임영웅 씨와 봄 옷 화보 마련
웰메이드 등, 홍보대사 임영웅 씨와 봄 옷 화보 마련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2.1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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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웰메이드, 가수 임영웅과 SS시즌 화보
BYC, 오마이걸 아린과 재계약 3월 화보촬영
나우, 전속모델 안효섭· 연우와 캠페인 진행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패션업계가 봄을 앞두고 잇달아 전속모델들과 함께 화사한 봄 촬영에 나선다.

세정 웰메이드가 가수 임영웅과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세정
세정 웰메이드가 가수 임영웅과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세정

가수 임영웅은 세정 웰메이드와 함께 봄의 영웅을 주제로 멋진 캐주얼과 수트를 표현했다. 오마이걸의 아린은 BYC와 재계약하고 함께 활동하며, 배우 임효섭과 연우는 친환경아웃도어 브랜드 나우의 옷을 입고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정의 패션브랜드 웰메이드가 전속모델 임영웅과 함께한 2022 봄·여름 시즌 화보를 17일 공개했다.

공개된 ‘인디안’ 화보 속 임영웅은 세련된 핏 감의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링을 스테레오 스피커, 통기타 등 소품과 함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이콘들을 연상케하는 다양한 포즈로 선보이며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이다.

비즈니스 캐주얼을 표현한 ‘브루노바피’ 화보에서는 현대적인 위트와 감성으로 재현한 정통 클래식 슈트와 멋과 자신감을 표현해냈다.

화보는 깔끔한 슈트 스타일을 통해 제품이 갖고 있는 실용성과 활동성을 강조하고 마치 공연을 끝마친 무대 뒤 현장 분위기를 연출해 일상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전달한다.

화보 메이킹 영상도 공개됐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멋지게 변신한 임영웅의 생생한 모습이 담겼으며 웰메이드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온라인 세정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웰메이드는 온라인 세정몰에서 ‘히어로의 봄’ 기획전을 연다. 화보 속 임영웅 착장 제품을 비롯해 봄까지 입을 수 있는 아우터 등 봄 신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최대 3만 5000원의 할인 혜택도 있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각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전속모델 임영웅의 세련되고 친근한 매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임영웅과 함께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웰메이드만의 감각이 담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걸그룹 ‘오마이걸’의 아린은 3월 BYC의 봄 화보 촬영에 나선다.

BYC가 오마이걸의 아린과 3월 화보를 찍는다. 사진=BYC
BYC가 오마이걸의 아린과 3월 화보를 찍는다. 사진=BYC

BYC는 오마이걸의 아린과 홍보대사 재계약을 맺고 3년째 활동을 이어 간다.

BYC는 2020년 오마이걸의 아린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화보를 촬영한데 이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홍보를 진행했다.

BYC는 오마이걸 아린과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며 광고 촬영, 홍보 영상 등 재미있는 콘텐츠를 공개해왔다. BYC는 다양한 도전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2030 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BYC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아린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친환경 브랜드 나우가 안효섭 씨외 연우를 홍보 대사로 발탁했다. 사진=나우
친환경 브랜드 나우가 안효섭 씨외 연우를 홍보 대사로 발탁했다. 사진=나우

친환경 아웃도어브랜드 나우가 배우 안효섭과 연우를 브랜드 홍보 대사로 발탁했다.

환경과 사람을 모두 생각한 친환경 제품을 만들고 있는 나우는 새 홍보 대사 안효섭, 연우와 함께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안효섭은 최근 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홍천기’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의 연우 역시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나우는 두 모델이 안방극장에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자연을 해치지 않고 자연 그대로 즐기고 돌아오자’는 브랜드 가치관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나우 관계자는 “안효섭, 연우의 깨끗하고 밝은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홍보 대사로 선정하게 됐다. 나우가 지향하는 아웃도어 문화와 친환경 제품, 자연과 배경이 어우러진 이들 홍조 대사의 화보와 영상을 조만간 공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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