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제주항공, 5~6월 출발 항공권 할인…국내선 2만3700원부터 外
[항공] 제주항공, 5~6월 출발 항공권 할인…국내선 2만3700원부터 外
  • 이승렬 기자
  • 승인 2022.03.16 16: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공항 전경.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 전경.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제주항공이 16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일주일간 제주항공 회원을 대상으로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JJ멤버스위크’에서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국내선은 청주/광주~제주 2만3700원, 김포~제주 2만4700원, 대구~제주 2만6700원, 부산~제주 2만9700원, 김포~부산 3만77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은 인천~오사카/나리타 23만1900원, 인천~사이판 27만2900원, 인천~괌 노선을 29만71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구매는 제주항공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

제주항공은 ‘JJ멤버스위크’ 기간 동안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회에 한해 일정 변경 수수료를 면제한다. 이와 함께 해당 기간 왕복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선의 경우 최대 7%, 국제선의 경우 최대 3만원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 코드도 제공한다.

 

21일부터 인천공항 입국 모든 항공편에 사전입력시스템 적용

질병관리청이 입국 시 제출해야 하는 검역 정보를 사전에 입력하는 ‘사전입력시스템’(Q-CODE)을 이달 21일부터 인천공항 모든 노선에 적용한다.

사전입력시스템은 검역을 통해 해외감염 유입차단 효과를 유지하면서 입국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16일 질병청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인천공항 입국자는 입국 전에 검역 정보 사전입력시스템 웹사이트에 접속해 본인의 개인정보와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확인서, 예방접종증명서, 건강상태 질문서 등을 기입하고 증명서를 첨부할 수 있다. 시스템을 통해 사전입력이 완료되면 누리집에서 QR코드를 발급한다.

QR 코드는 이메일로도 전송되며, 이를 인쇄하거나 휴대전화 사진으로 저장해 검역 심사 시 제시하면 검역이 완료된다.

앞서 질병청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3주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총 48편의 항공기를 대상으로 사전입력시스템을 시범 운영했으며, 그 결과 검역 절차가 간소화하고 검역 시간이 절반으로 단축했다.

한편, 국내에 등록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완료 기록은 사전입력시스템과 자동으로 연계된다. 따라서 국내에서 접종을 완료했거나, 해외에서 접종 완료한 후 국내 보건소에서 접종 이력을 등록한 경우 사전입력시스템에 검역 정보를 입력할 때 예방접종증명서를 첨부하지 않아도 된다.

연계된 접종 이력 정보는 격리면제 조치가 적용되는 접종 완료자를 구분하는 데 활용된다.

 접종 이력을 국내에 등록하지 않은 해외 접종완료자는 4월 1일부터 사전입력시스템에 직접 접종이력을 입력하고 증명서를 첨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미등록 해외 접종완료자가 4월 1일 이전에 입국하는 경우에는 격리면제 조치가 적용되지 않아 현행 그대로 일주일간 격리해야 한다.

 

인천공항, 인니·폴란드 사업에 국내기업 동반 진출 추진

인천국제공항이 인도네시아와 폴란드 등 해외공항사업 발주와 관련해 국내 기업과 해외사업 동반진출을 추진한다.

인천공항공사는 1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폴란드 해외공항사업 동반진출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해외공항사업 분야에 국내 우수기업과의 협업관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공사가 검토 중인 해외사업은 인도네시아 롬복공항 투자개발(PPP)사업과 폴란드 신공항 사업이다. 공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내 우수기업과 함께 ‘팀 코리아’를 구성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해외공항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참여 방안 및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국내 유수의 건설 엔지니어링 업체 및 금융기관 동 총 15개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공사가 사업 추진을 계획 중인 인니와 폴란드 사업의 사업비는 총 11조원 규모로 공사가 사업을 수주해 국내기업과 동반진출할 경우 약 11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와 공항 설계·건설·운영 분야에서 고용창출 발생효과도 기대된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