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기업 한국P&G ·전자랜드, ESG경영·마케팅 각각 강화
생활기업 한국P&G ·전자랜드, ESG경영·마케팅 각각 강화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2.03.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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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성평등 위한 링더벨캠페인 참여…세계여성의날 기념
전, 델 PC 입점 100일 기념…이달 최대 43% 할인 판매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생활기업 한국P&G와 전자랜드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과 마케팅을 각각 강화하고 나섰다.

한국P&G가 성평등과 다양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제 1회 성평등을 위한 타종식에 참여했다. 사진=한국P&G
한국P&G가 성평등과 다양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제 1회 성평등을 위한 타종식에 참여했다. 사진=한국P&G

한국P&G는 성평등과 다양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한국거래소와 유엔글로벌콤팩트가 최근 개최한 제 1회 성평등을 위한 타종식(링더벨)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성평등을 위한 종을 울리자는 의미의 링더벨은 매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에 세계 주요국 증권거래소에서 열리는 타종 행사다. 이는 다양성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성평등 제고를 위한 것으로, 세계거래소 연맹(WFE)과 유엔(UN) 등이 주관한다.

이번 타종식 이후 진행된 성평등 개선을 위한 대화에서는 성 다양성, 여성 지도력의 중요성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예현숙 한국P&G 상무이사는 “한국P&G는 이미 임직원의 남녀 성비가 50대 50이다. 앞으로도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조직과 문화를 지속 개선하는 등을 꾸준히 진행하겠다”며 “이번 행사가 국내 성평등과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랜드가 18일부터 31일까지 델 PC를 할인 판매한다.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가 18일부터 31일까지 델 PC를 할인 판매한다.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대표 옥치국)가 18일부터 31일까지 IT 기업 델의 PC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은 델 PC 입점 100일을 기념한 것으로, 고객은 행사 기간 델 PC를 부담 없는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전자랜드는 델 행사 모델을 최대 4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윈도우 프로가 포함된 i5 8G 256GB 델 래티튜드 노트북도 한정으로 염가에 판매한다. 고객은 이달 i3 8G 1TB 델 보스트로 데스크톱을 키보드, 마우스, 윈도우 프로 포함으로 5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IT점에 위치한 델 매장에서는 델 PC를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고객은 22일 전자랜드쇼핑몰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델 PC 할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는 현재 용산IT점과 분당본점 등에서 델 PC를 판매하고 있다. 판매 매장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며 “델 PC가 고성능인 만큼 업무, 학업 등에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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