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최대 ‘스마트팩토리·자동화산업전’, 6일 코엑스서 개막
亞 최대 ‘스마트팩토리·자동화산업전’, 6일 코엑스서 개막
  • 김성미 기자
  • 승인 2022.04.0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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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스마트공장·자동화 기업 320개사 출품
​​​​​​​온·오프라인 개최…바이어 3만명 이상 방문 기대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종합전시회인 ‘2022 스마트팩토리·자동화산업전(SFAW :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6일 개막했다.

이 전시회는 이날부터 8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전관(A, B, C, D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함께 나아가는 디지털혁신’이다. 출품품목은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밀접한 분야다.

‘2022 스마트팩토리·자동화산업전(SFAW 2022)’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6일 개막했다. 사진=코엑스
‘2022 스마트팩토리·자동화산업전(SFAW 2022)’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6일 개막했다. 사진=코엑스

스마트팩토리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컴퓨팅, 산업용 로봇 등 자동화 관련 기업 320개사가 1500부스 규모로 참여해, 미래형 스마트 제조기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슈나이더, 야마하, 노키아 등 글로벌 대기업 100여곳이 참여해 신기술을 공개한다.

3층 C, D홀에서 열리는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에서는 각종 산업용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최첨단 공장 설비, 스마트센서, 산업용 로봇 등이 전시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에스에프에이(SFA), 야마하 모터, 티라로보틱스 등 117개 기업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및 모델 공장에 필요한 장비, 클라우드 솔루션, 협업로봇 등을 소개한다.

1층 A홀에서는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이 열려 센서, PLC, 모션컨트롤, 산업용PC, 드라이브, FA시스템, 자동화부품 분야 선도기술을 선보인다. 삼원액트, 오토닉스, 유진로봇, 인아그룹, 한국엡손 등 171개 기업이 글로벌 자동화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산업용 로봇 핵심 부품 및 제조기술을 선보인다.

B홀에서 열리는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에서는 산업용 카메라, 렌즈 및 조명, 영상처리 소프트웨어 최신 제품이 공개된다. 엘퓨전옵틱스, 라온피플, 엔비전, 엘라이트 등 54개 기업이 참여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비전 검사 솔루션, 산업용 카메라와 머신비전 렌즈, 열화상 카메라 등의 최신 제품 및 기술을 전시한다.

전시회 기간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려 산업 트렌드를 조망한다.

‘2022 산업 디지털전환 컨퍼런스’, ‘로보틱스 컨퍼런스’, ‘글로벌 ESG포럼’, ‘IIOT 이노베이션 세미나’ 등 총 200여개 세션의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돼 있다.

이번 SFAW는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돼 참가기업의 제품을 비대면으로 접하고 온라인 비즈매칭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코로나19로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가기업이 해외 바이어를 비대면으로 만날 수 있도록 한국무역협회와 코트라가 각각 개최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화상상담회’도 진행된다.

지난해 열린 'SFAW 2021'은 코로나 4단계에도 불구하고 2만7000여명의 바이어가 전시회 현장을 방문해 3175만달러의 계약상담액을 기록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11% 이상 증가한 3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코엑스는 기대하고 있다.

이동기 코엑스 사장은 “SFAW는 국내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미래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장”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기업들에게 비즈니스 돌파구를 마련하고 국가 경제의 기반인 제조업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FAW는 코엑스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협회, 첨단이 공동 주최한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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