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융보험家] 우리銀, 특허청 ‘발명의 평가기관’ 지정 등
[오늘의 금융보험家] 우리銀, 특허청 ‘발명의 평가기관’ 지정 등
  • 김진이 기자
  • 승인 2022.05.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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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평가 A+ 등급 획득
IBK기업銀, 혁신경영·녹색금융 워크숍…경쟁력 강화
삼성화재, 모니모 전용 미니보험 출시…자전거 전용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우리금융지주의 주력인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특허청에서 주관하는‘발명의 평가기관’으로 최근 선정됐다. IBK기업은행은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혁신경영·녹색금융을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고, 삼성화재는 틈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신상품을 내놨다.

특허청이 발명 평가 수요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신뢰성 높은 고품질의 평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은행 등 5곳을 발명의 평가기관으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6일 우리은행은 디지털 신기술 서비스의 기반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에 있는 우리은행 본점 전경.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특허청에서 주관하는 ‘발명의 평가기관’으로 최근 선정됐다. 서울 중구에 있는 우리은행 본점. 사진=이지경제

발명의 평가기관은 발명진흥법에 따라 지식재산(IP)의 기술성, 사업성 등을 평가해 지식재산(IP)의 경제적 가치를 산정하는 전문기관으로, 특허청은 발명의 평가 전문인력과 평가모델 보유 등 일정 기준을 갖춘 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우리은행이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

우리은행은 2008년 서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지원하는 주택도시기금의 간사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우리은행은 기금 구입·전세대출, 국민주택채권, 청약저축 업무 등 일반 수탁은행 업무와 함께 사업자 대출, 수탁은행 간사 역할 등을 맡았다.

우리은행을 이번 평가에서는 수요자 대출과 청약저축 등 실적평가와 직원의 업무역량,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A+ 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파악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평가 1위는 모든 임직원이 협심해 이룬 결과다.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지원으로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기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식재산 담보대출뿐만이 아니라 지식재산 가치평가 업무를 수행해 정부의 혁신금융 증대정책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IBK충주연수원에서 열린 기업은행 ‘확대경영회의’에서 윤종원 은행장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IBK충주연수원에서 열린 기업은행 ‘확대경영회의’에서 윤종원 은행장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IBK충주연수원에서 최근 확대경영회의를 갖고 경영현안을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녹색전환에 대비한 중소기업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IBK충주연수원에서 본부장급 이상 경영진이 참석했다.

윤종원 행장은 “IBK의 경쟁력뿐만이 아니라 중소기업과 한국 금융의 역동성을 높이는 게 혁신경영의 목적이다. 종전 성과를 넘어 세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실행해야 한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중기금융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은행의 본연의 역할을 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종원 행장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하고, 창업벤처기업 지원과 육성을 추진하겠다고 천명했다.

윤 행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과제를 점검하고, 중소기업의 녹색전환을 위한 기업은행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윤종원 행장은 “국제사회는 이미 오래전부터 은행의 녹색금융을 요구하고 있지만, 국내 금융기관은 방향성을 논의하고 잡아가는 초기단계다. 기업은행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녹색금융 분야에서도 국내 금융시장을 선도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삼성화재(사장 홍원학)가 삼성금융계열사 통합플랫폼인 모니모를 통해 가입 가능한 미니보험을 2일 선보였다.

삼성화재가 삼성금융계열사 통합플랫폼인 모니모를 통해 가입 가능한 미니보험을 선보였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삼성금융계열사 통합플랫폼인 모니모를 통해 가입 가능한 미니보험을 선보였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모니모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전용상품은 미니자전거 보험이다. 이 상품은 자전거를 마타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모두 보장한다.

이 상품은 자전거상해 사망후유장해, 상해 종합병원 입원일당, 자전거사고 벌금, 변호사선임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을 기본으로 담보한다. 이는 인터넷전용보험으로 보험기간은 1개월이다.

삼성화재 미니자전거 보험은 자동차와의 사고로 발생한 수리비용 중 본인부담액을 업계 최초로 보장한다.

삼성화재가 디지털 기기로 일상을 기록하는 고객을 위한 ‘타이밍 플래너’를 무료로 배포한다. 

타이밍 플래너는 직장인용과 학생용 등으로 선보였다. 타이밍 플래너는 삼성화재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은 디지털 플래너로 작신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 수 있다. 자전거 이용 고객 등 디지털 환경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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