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식품 연구, 여성문학상 개최…유통家 ESG 경영
미래식품 연구, 여성문학상 개최…유통家 ESG 경영
  • 김진이 기자
  • 승인 2022.05.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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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이건장학재단, 학술연구지원 공모
​​​​​​​동서식품, ‘제16회 동서문학상’ 개최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유통업계가 미래식품 학술연구와 여성문학상 개최 등을 통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삼양이건장학재단은 식품과학 분야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제5회 삼양이건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삼양식품이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매출을 달성했다. 사진=삼양식품
삼양이건장학재단은 식품과학 분야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제5회 삼양이건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사진=삼양식품

재단은 이 사업 참여 연구자는 내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최대 10건의 연구 과제를 선정해 대학생 연구자에게는 300만원, 대학원생 연구자에게는 1000만원의 연구비를 각각 지원한다.

삼양이건 학술연구 지원공모는 삼양식품 창업주인 고(故) 이건(以建) 전중윤 명예회장이 중시한 사회공헌의 가치를 이어가고, 식품 과학 분야의 우수한 연구 결과를 수렴하기 위한 학술연구 지원사업이다.

기존에는 석·박사 학위 이상만 지원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 대학생, 대학원생으로 신청 자격을 완화했다. 공모 주제는 미래 식품 분야 신성장 동력과 관련된 자유 주제다.

동서식품은 ‘제16회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을 열고, 10월 4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올해로 34년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이다. 매 2년마다 공모전을 개최하며 실력 있는 여성 작가를 발굴해오고 있다.

그동안 접수된 작품은 24만여편에 달한다. 지난 15회 동서문학상에서는 총 1만8000여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는 자유 주제로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동화, 동시)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동서문학상 홈페이지나 우편을 통해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당선작은 10월 24일 동서문학상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총 상금은 7900만원 규모로,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1000만원을 준다. 대상과 각 부문 금상 수상자에게는 등단 및 문예지 ‘월간문학’ 12월호에 수상작이 게재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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