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배우 장희령 씨가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패션 브랜드인 KBI상사의 오르바이스텔라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장희령 씨가 KBI상사 유기견 봉사단원과 함께 경기도 포천 비글구조네트워크 포천쉼터에서 30일 봉사활동을 가진 것이다.

KBI그룹의 유일한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브랜드인 오르바이스텔라는 비건 브랜드이며, 장희령 씨는 오르바이스텔라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장희령 씨는 “몸은 힘들었지만, 동물을 사랑하는 봉사단원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박수진 KBI상사 대표는 “유기견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장희령 배우와 봉사단원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진정성 있는 동물친화 제품 출시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르바이스텔라는 비건 브랜드답게 수익의 20%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하고 있으며, 고객과 반려동물의 행복을 추구하는 각종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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