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신광렬 기자] 29일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 30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2022)’를 사진으로 살펴본다.
최첨단 방송·영상장비 분야 관련 장비들과 음향 관련 기기, 조명·무대 관련 장비 등 6백여종 1만여점을 주요 전시품으로 선보인다.
‘미디어, 혁신의 물결’(Media, Waves of Innovation)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KOBA 2022’ 전시회에는 주요 방송사들과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산업 주요 브랜드 211개가 참여한다.

‘제 30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2022)’ 행사장 전경.
유명 카메라 브랜드 ‘캐논’, 하드디스크 생산 업체 ‘씨게이트’가 보인다.

모션캡쳐 및 버츄얼(가상) 캐릭터 브랜드 ‘오이스터’ 부스에서 모션캡쳐를 체험해 보고 있다.

영상산업이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이라고 하듯, 각계각층의 참관객들이 전시회를 방문했다. 카메라 브랜드 ‘캐논’ 부스에서 제품 설명을 듣고 있는 수녀님들.

영상조명 제품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참관객들.
개막 첫 날인 29일은 비가 오는 가운데도 수만 명의 관객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제 30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2022)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 D홀, 컨퍼런스센터)에서 사흘간 진행된다.
이 전시회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한다.
신광렬 기자 singha1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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