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안보의 날 기념식…유공 기업 2곳·개인 17명 포상
무역안보의 날 기념식…유공 기업 2곳·개인 17명 포상
  • 김진이 기자
  • 승인 2022.07.06 09: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업부, 새정부 무역안보 정책기조 제시…제도 현대화·전략물자관리원 확대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2 무역안보의 날 기념식’을 열고 무역안보 유공 기업·개인에 산업부장관 표창 등 19점을 포상했다.

이날 자율준수무역거래자(CP기업) 우수기업인 티비티·에스앤에스텍 등 두 곳이 단체표창, 개인 17명이 개인 표창을 각각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포토마스크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포토마스크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무역안보의 날은 무역안보에 대한 기업의 인식을 제고하고 수출통제 제도 발전에 기여한 기업·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제도 현대화와 국제논의 적극 참여, 무역안보 기반 강화, 기업 친화적 제도 운용 및 인력 양성 등을 핵심으로 하는 새 정부의 무역안보 정책 기조를 제시했다.

급변하는 국제 수출통제 환경에 맞춰 국내 제도를 현대화하고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등 국제 통상 플랫폼 논의 과정에서 우리 입장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또 무역안보 전담 지원기관인 전략물자관리원의 글로벌 동향 분석 기능을 강화하고 통제품목 판정 전문성 제고, 해외 유관기관·싱크탱크와의 네트워크 확대 등을 통해 종합 무역안보 대응 기관으로 확대 개편하는 것이 포함됐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관련기사